[블로그 기자] 울산박물관 실감영상 반구천의 암각화 아이랑 가볼 만한 곳

날씨가 영하로 떨어졌지만 집에만 있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들, 실외로 나가기엔 추우니 실내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울산박물관 실감영상 반구천의 암각화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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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가 가진 저력을 부각하고 이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실감영상실은 울산박물관 내 1층 어린이박물관 입구 맞은편(기획전시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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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수용인원은 30명이며 전광판에 현재 입장 인원, 입장 가능 인원이 집계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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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방법은 (단체) 10명 이상 단체관람은 안내 테스크에 현장 예약해야 하며 (개인) 예약 없이 입장 가능 인원 확인 후 수시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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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실 내에는 의자가 없습니다. 바닥에 앉거나 서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 영상실 입구 쪽 벽면은 거울로 되어 있으니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안전을 위해 유아는 보호자와 동반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 뛰어다니거나 큰소리로 떠들지 않도록 합니다

✅️ 내부 벽면은 손으로 만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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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와 출구 표시가 있으니 살펴보시기 입장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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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공개된 실감 영상 반구천의 암각화는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울주 천전리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의 다양한 모습과 문양들을 활용하며 영상실 4면을 가득 채운 몰입형 영상으로 18분 길이 (체험 포함)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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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울주 반구천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암각화에 새겨진 동물 그림, 문양들을 환성적이고 생동감 있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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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바닥에 앉아 영상을 보고 있으니 화면에 빠져 들어갈 것 같이 정말 실감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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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리 암각화에 새겨진 신라시대 행렬도와 기록, 조선시대 반구천을 그린 정선의 공회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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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동작에 따라 영상이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기반 암각화 문양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인생사진 찍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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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아이들 겨울방학도 시작이죠?! 아이와 실내 가볼 만한 곳으로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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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내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으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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