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SNS서포터스] 상암동 어린이도서관: 어깨동무도서관

입장, 주차 무료에 책 읽는 공간도

다양한 도서관이 있어 하나 소개해보려 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피서가기 좋은 곳이에요 :)

어깨동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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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마포구 월드컵로 386 (2층)​

*경의중앙선/공항철도 DMC역,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버스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접근성 좋아요!

📍 운영시간: 화~일요일 10시 ~ 18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7. 1. ~ 8. 15.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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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및 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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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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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넓고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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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게

푹신한 소파에 기대서 보거나,

혹은 다락방을 이용할 수도 있죠

정말 다락방이 있는게 특이했는데요,

햇살이 잘 드는 작은 방이었고

안에도 책꽂이가 있어

보고 싶은 책을 꺼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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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실제로 작은 여자 아이가

들어가 책을 읽고 있었어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 덕분에

따스한 분위기가 연출되는게 참 좋았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공간일 것 같습니다. :)

​푹신한 파란 소파가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기대어

책을 볼 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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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날엔 실제로

아빠와 딸이 나란히 앉아 있었는데,

아빠가 읽어주는 책을

딸 아이가 유심히 듣고 있던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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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굉장히 덥고 습한데

이럴 때 어깨동무로 온다면

피서지가 따로 필요 없을 것 같네요😆

뭐 전시장이나 실내 놀이터도 좋지만

독서까지 가능한 도서관은

일석이조니까요!

많이 이용해보세요~!

바로 옆에 책꽂이가 있고

다양한 그림책이 있어

아이가 읽고 싶어하는 책은

그때그때 바로 꺼내어 볼 수 있단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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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이 있는지

궁금할 분들을 위해

종류를 알려드리자면,

사회과학, 자연과학, 철학,

기술과학 분야의 도서도 있었고

예술 관련 도서도 많았습니다

또 과학소년, 위즈키즈같은

과학잡지도 있고

어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도 있었습니다

​

연령대 상관 없이

모두가 편히 쉬며

독서할 수 있는 공간임이

분명하네요

​

한 켠에는 그림책 수상자의 저서도

전시돼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더 유명해지기 전에

아이와 함께 나들이나 피서 겸

가보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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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여름은 무더위 혹은 장마가

지속된다고 하니

시~원한 어깨동무 도서관으로

다녀오는걸 추천합니다

복합쇼핑몰 보단

독서까지 가능한 도서관을

꼭 이용해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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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