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흥공원 꽃바람 정원 능소화 숲과 수국 동산.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시민참여형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익산시

"꽃바람 정원 만들기" 인생 네 컷 명당은 어디?!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 특별한 시간을 예약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익산 신흥 저수지 뷰와 함께

신흥공원 꽃바람 정원 데이트를 추천합니다.

​

​

​

여기서 잠깐!!

지금 한창 단장 중인 신흥공원 보행교 설치사업으로

일부 산책로 구간 이용 금지 안내

현수막 참고( ~ 9월 30일까지) 하세요.

​

참!!

자차 이용 시

주차는 길 건너 중앙체육공원을 추천합니다.

(보행교 설치 공사로 주차장 이용×)

​

​

익산 꽃바람 정원이 초행길이라면

신흥 저수지 하트 포토존 오른쪽 수국동산 산길 쪽으로

싸목싸목 10여 분 걸어가면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

​

참고로 신흥공원 맨발산책로가 조성됐다는 소식은

이미 소문 듣고 아셨을 텐데요,

​

만개한 수국 이식 작업(7월 2일 기준)이 끝나서

안착하기까지 7월 중순 즈음이면

수국 향연과 함께 눈 호강 발 호강 맨발산책 무조건입니다.

​

​

수국동산과 함께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서둘러서 소식 전합니다.

​

바로 신흥공원 유아숲 체험원 조성인데요,

​

신흥 저수지 물빛 풍경과 함께 솔숲 아래로

여름꽃 수국이 만발한 신흥공원 유아숲 체험원은

생각만 해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할 거라는 것

오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올봄 4월 25일 신흥공원에 조성된

'시민과 함께하는 꽃바람 정원' 앞입니다.

​

잠시 무더위를 잊게 하는 여름꽃 테라피로 딱인

수채화 같은 풍경이 그야말로 그림 같다는 말이 어울릴 것 같은

익산 신흥공원 꽃바람 정원 속으로 풍덩 빠질 준비되셨나요?

​

​

익산 신흥공원 꽃바람 정원 가꾸기는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정원을 가꾼다는 생각만으로도

도파민 지수 우상향인데요,

​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질 것 같은 이름처럼

신바람 나는 신바람 정원 가꾸기를 통해서

직접 교감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자연놀이 자체랍니다.

3차 신바람 정원 가꾸기에 참여 그룹은

가족, 유치원생 등 15팀(210여 명)으로

​

팀워크가 돋보이는 정원에는

참여 팀의 이름표가 있어서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

참가자들은 2,000㎡ 규모의 정원에

멜란포디움, 백일홍, 안젤로니아 등 계절 꽃 6종을 심고

주기적으로 관찰하며 정원 가꾸기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

​

신바람 정원 가꾸기 조성 시기인 4월 25일 이후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 사뭇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

더불어서 시민 참여형 신바람 정원 옆으로

마거릿, 메리골드, 페튜니아, 능소화 덩굴 기둥 등

​

익산시에서 조성한 다양한 여름꽃 단지를 휘돌아서

인생 네 컷 포토존은 물론 놀멍 쉴멍 꽃멍 명당 인정입니다.

이제는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신바람 정원 너머에

여름꽃 능소화 덩굴 군락으로 발걸음을 재촉할 시간입니다.

​

​

능소화 덩굴 아래로 햇빛을 좋아하는 페튜니아와

메리골드 케미가 환상인데요,

​

순간 마음의 온도는 어느새 100도로 급상승 중~~

페튜니아와 메리골드는 밝고 화사한 햇살이 되어

순식간에 켜켜이 쌓인 시름을 날려 버리는 테라피 효과 제대로네요.

​

​

7월 2일 기준 신바람 정원 능소화 개화 상황은

연일 지속된 무더위 때문인지 절정을 지나서 지고

​

안 보여서 아쉬운 것도 잠시 메리골드 아래로 떨군

능소화 꽃 케미는 카메라 셔터를 숱하게 누르게 했답니다.

​

​

예부터 능소화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귀한 대접을 받은 만큼 양반 꽃이라고 부르기도 했다는데요,

​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찰싹 붙어서 올라가는 길이가 10m에 달한다고 하지만

​

신바람 정원 능소화는 담벼락 대신 지지대를 세워서

자연스러운 동선을 이끌어서 능소화 터널 느낌을 자아냅니다.

​

​

​

초록 덩굴 우거진 능소화 터널 아래 흡사 봄인 양 자태 자랑하는

페튜니아와 메리골드는 해피바이러스 무한 재생 중~~

​

​

​

능소화 & 페튜니아 & 메리골드가 열 일 하는 신바람 정원 옆으로

​

과수원인지 새침데기 복숭아가 주렁주렁

한창 익어가는 중이어서 한 컷 남겨봅니다.

​

​

푸른빛이 감도는 보라색 꽃 꼬리풀이 무성하니 귀여운데요,

​

여름 숲은 비와 바람 그리고 햇살이 만나서

생장 활동이 어느 시기 보다 활발해져서 몸도 마음도 바쁜데요,

​

비단 꽃을 피우는 식생뿐만 아니라 길을 덮을 정도로

이름 모를 풀들의 성장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는 것 다 아시죠.

​

​

​

눈앞으로 시원스레 펼쳐진 신흥 호수 물 멍 때리기도 한 컷 저장!!

​

솔숲을 휘돌아서 두둥실 세력을 넓혀가는 수련 향연은

다음 주 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꽃바람 정원이 시민들의 일상에 쉼을 선물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앞으로도 정원문화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는 익산시 메시지가 있는데요,

​

익산의 정원 트렌드를 신흥공원 꽃바람 정원에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익산꽃바람정원 #신흥공원 #익산정원문화 #익산여름꽃 #신바람정원 #익산포토존 #익산인생네컷 #수국명소 #능소화정원 #익산여행 #익산시민참여 #정원도시익산 #익산걷기좋은곳 #익산가볼만한곳 #익산데이트코스 #익산산책코스 #2025여름여행 #여름꽃테라피 #여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