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여주FC, 전북현대 모터스 N에 2:0으로 승리!
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기자
지난 4월 26일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는 2025 K3리그 6라운드가 열렸다. 양 팀 모두 순위표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팀들은 아니었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주FC 심봉섭 감독은 서준성 골키퍼을 비롯해 김성현, 김준서, 이현왕, 박재민, 주장 강태옥, 오상준, 정동우, 장재웅, 김주형, 양창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 경기와 비교해 주요 포지션에서 7명의 선수가 바뀌는 등 큰 변화를 주어 기대되는 경기였다.
경기 시작부터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한 여주FC는 전북현대 모터스 N을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양 팀 모두 골을 넣을 기회가 몇 차례 있었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흔드는 데 실패하며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그렇지만 후반전 여주FC 양찬훈 선수의 선제골과 이현왕 선수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여주FC가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경기장에 방문한 한 여주시민은 “열심히 뛰어준 우리 여주FC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다음번에도 왔을 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없이 기쁠 듯하다” 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2025년 여주FC의 다음 홈 경기는 5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대전코레일FC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니 날씨 좋은 5월, 가족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보러 여주종합운동장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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