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결핵! 결핵 주요증상과 예방수칙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디디씨에요!

오늘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초기 발견이 어렵다는 결핵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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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침이 오래 지속된다면

감기가 아닌 결핵을 의심해봐야해요.

결핵은 과거 질병으로 알려져있지만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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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선 결핵의 주요 증상,

결핵 예방 방법, 가족간의 예방방법 등

생활 속 예방수칙까지 함께 살펴볼께요😁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만성적인 감염병 입니다. 결핵균은 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이뤄지는데요, 결핵 환자로부터 나온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침방울에 의해 감염되지만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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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폐와 신장, 신경, 뼈 등 우리 몸속 대부분의 조직이나 장기에서 병을 일으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결핵균이 폐조직에 감염을 일으키는 '폐결핵'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결핵'이라는 질환은 '폐결핵'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결핵은 기침, 가래, 발열 등이 주증상으로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코로나19로 오해하기 딱 좋습니다. 하지만 결핵은 만성질환으로 증상이 오래가는 것이 특증입니다. 기침과 호흡곤란이 2주 이상 지속되고 피가섞인 가래가 나올 수 있고, 발열과 밤에 생기는 발한(땀), 오한, 식욕감소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량은 같은데도 3개월 이상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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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발생한 부위에 따라 증후가 각각 다르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신장결핵 : 혈뇨, 방광염

• 척추결핵 : 허리 통증

• 결핵성 뇌막염 : 두통, 구토

• 흉막염 : 흉통, 기침, 호흡곤란, 발열

• 장결핵 : 전신증상(발열, 쇠약감, 신경과민, 집중력 소실,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헛배부름

• 림프절 결핵 : 림프절이 비대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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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여러가지 결핵약을 동시 복용하면 한 가지 약제에 내성이 있더라도 다른 약제에는 내성이 없어 대부분 치료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핵 치료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인 결핵약에 대한 결핵균의 약제내성 획득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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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핵균을 살균하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의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기때문에 완치를 위해서는 결핵약의 꾸준한 복용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처방된 약을 한꺼번에, 그리고 치료기간동안 꾸준하게 복용하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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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간 결핵약 복용 시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호전되긴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복용을 멈추면 안됩니다. 복용을 치료 초기에 중단 할 경우 결핵균이 기준 사용됐던 약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 실패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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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치료의 핵심은 결핵약의 올바를 복용인 만큼 복용법도 숙지하시고, 아래의 생활 예방 수칙 또한 참고해 결핵을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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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이상 기침할 때 결핵검진 받기

• 기침, 재채기 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 기침, 재채기 후 흐르는 물에 손 씻기

• 밀폐된 공간의 환기 철저히 하기

• 하루 3번, 30분씩 햇빛 쬐기

•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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