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카페 추천 - 돌담길 따라 만나는 외할머니솜씨, 교동다원, 차경

전주한옥마을에는

예쁜 한옥 분위기의 카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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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돌담길 따라 만나는

전주한옥마을 카페 3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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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외할머니솜씨는

전통 한옥을 멋스럽게 살린

편안하고 정겨운 카페이자

수제 팥빙수 맛집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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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음식창의업소로 선정되었고

식신 최우수 레스토랑이며

블루리본 받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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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전통 한옥의 멋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갤러리 같은

분위기의 편안함이 있으며,

외부는 작은 마당에 테라스가 있어

한옥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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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솜씨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 흑임자 팥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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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빙수도 맛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

원하는 디저트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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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하면서

아기자기하게 꾸민 소품들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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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솜씨 글씨가 있는 통창은

사진을 다양하게 많이 촬영하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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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이 예쁜 통창은

또 하나의 풍경 작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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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을 식혀줄

전통 흑임자 팥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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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할머니 집에서 본 듯한

놋그릇에 빙수, 흑임자, 팥, 미숫가루,

쑥떡 1개, 흰떡 5개 등 맛있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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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팥앙금은 팥알이 살아있고,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질척이지 않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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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먹는 떡은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넓은 공간 안에 입식과 좌식이 있으며,

가족들과 연인, 친구들과

직장 동료와 함께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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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솜씨 외부 테라스는

나만의 비밀정원 같은 느낌의 공간입니다.

모든 계절을 한옥에서

운치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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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교동다원 골목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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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관광지인 한옥마을은

관광객과 현지인이 오는 곳인 만큼

시끌벅적한데,

골목길을 들어서자마자

한적하고 고즈넉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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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들어오면

한옥마을 한옥 특유의

고즈넉함과 조용하고 여유로운

마음 공간인 교동다원 전통찻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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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이며 전주한옥마을에 오면

한복을 입은 분들이 많은데,

이곳에 한복을 입고 오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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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당을 지나

곶감을 말리고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자연을 소재로 음식을 건강하게 만드는

김태리 주인공이 나오는

‘리틀 포레스트’ 영화 느낌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

한옥 마루에서 차를 마셔도

운치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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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별채도 있어 제법 넓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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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의 숨은 힐링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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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다원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전통 가구들이 있으며

조용하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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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다원 메뉴는 황차, 기문홍차 에이드,

구름설기, 목책철관음, 보이차, 삼림계,

동정오룡, 동방미인, 흑임자 양갱,

단호박 양갱 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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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다원 시그니처 전통차인

황차 2인분 주문하였는데,

카페 사장님께서 직접 전통차에 대해

시연하여 주었습니다.

황차는 교동다원에서

직접 제다하는 대표차로

8년 이상 숙성되어 차 맛의 부담이 적고,

특유의 구수한 향미를 가진 차입니다.

기문홍차 에이드는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청을 넣고,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기문 홍차로 맛과 향을 더한

교동다원 특제 스파클링 에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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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오룡은 대만 중부 동정

차 재배지에서 생산되는 차로,

풍부한 향기가 나며 달콤하고

중후한 향미를 가진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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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다원 전통찻집은 혼자 와서

조용히 생각하며,

책 보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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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문화에 살고 있는 현대인이

잠시 멈춰 쉼을 얻을 수 있는

비밀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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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돌담길을 가다 보면

교동미술관이 나오고,

한옥카페 차경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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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감성 카페인

차경은 더욱 멋스럽고 고풍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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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입구에 들어서자

멋진 한옥과 정원이

아담하게 가꾸어져 있으며,

방으로 들어가는 마루는

정겨운 나무로 되어있어

한옥과 조화를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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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차경 뜻이

‘풍경을 빌려오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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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나무와 꽃과 소품으로

멋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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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한옥의 기와와

경기전이 보이는 풍경이 멋을 더하며,

이 풍경이 감성을

오르게 하는 한옥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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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차경 내부는

한옥을 있는 그대로 살리고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벽을 통창으로 만들어

개방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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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바뀌는 풍경을

창밖으로 볼 수 있어

더욱 힐링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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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차경 시그니처인

차경 커피와 앙버터 모나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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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

그리고 버터크림이 올라간

달달한 커피입니다.

앙버터 모나카는 통팥앙금과

무염버터가 들어간 모나카인데

적당히 달달하며 부드럽고,

팥양갱은 보존제를 쓰지 않고

당도를 줄여 만든 수제 양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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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주한옥마을 카페 3선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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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을 걷다 보면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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