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제로시티(국립부산과학관, 국립과학관 법인 공동특별전)

2050 탄소제로시티(국립부산과학관, 국립과학관 법인 공동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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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SNS 서포터즈 최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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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명 : 2050 탄소제로시티

★전시기간 : 2022.12.20. ~ 2023.03.05.

★운영시간 : 09:30~17:30

★전시장소 : 국립부산과학관 1층 김진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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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국립부산과학관, 2022년 국립과학법인 공동특별전으로

이상기후.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노력과 기술 그리고 실천을 다짐해보는 전시로

크게 기후위기. 위기극복 노력과 탄소중립. 탄소제로시티 3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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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가 많으면 온실의 비닐 역할을 해서

에너지가 지구 밖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그러면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이러한 현상을 온실효과, 지구온난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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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외에도 메탄, 이산화질소, 과불화탄소, 수소불화탄소, 육불화황을 6대 온실가스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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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위협받으면서 생태계의 서식지가 변화됨에 따라서

가까운 미래에 멸종될 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동물도 보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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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이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인간 활동에 의해 더 이상 증가되지 않도록,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흡수량을 늘려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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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탄소중립은 필요한가요?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크게 줄이기 위해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하로 억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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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전지구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1.5도 상승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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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를 상상해보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탄소제로시티‘ 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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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시티에서는

깨끗하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시스템인 스마트 그리드를 사용합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꼭 필요한 만큼 전기를 생산하거나

생산량에 맞춰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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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후 스탬프 도장을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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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국립부산과학관 특별전에서

지구온난화 가속화로 인한 기후 위기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만드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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