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인제 계곡 추천 서흥리 뒷골 유원지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
안녕하세요~!
여기는 지금 여름철에 낙원인 가장 시원하고 남녀노소가 즐겁게 지내는
용늪길에 있는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뒷골계곡 유원지입니다.
서흥리는 서화면의 최남단 지역이며. 453번 지방도를 통해 북면(원통)과 연결되며
용늪으로 유명한 대암산 천연보호구역과 뒷골계곡 유원지가 있습니다.
대암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인북천과 합류되는 계곡입니다.
특이하게도 인북천(서화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오신 분들은 물이 거꾸로 흐른다고 들 하기도 합니다.
인북천은 인제읍에서 내린천과 합강을 이루고 합강천이 흘러 소양강을 이룹니다.
이렇듯이 소양강만 바라보아도 마음이 평온해 지는데 인제군에서도 가장 깊고 깊은 숲속에서
나무들 사이에 보이는 하늘과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1급수에서만 나오는 금강모치는 처음
보았답니다. 밤이 되면 깔닥메기가 많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시원한 물에 앉아서 놀다 감자 갈아서 감자부침에 닭백숙 등을 해먹기도 하고
아이들과 고기잡기도 하지만 열심히 잡아다 주면 1살짜리 공주님은 하나 하나 떠서 방생을 해준답니다.
할아버지 오빠가 열심히 고기를 잡아 주고 공주님은 한마리 한마리 떠서 물속에다 넣어 주는 모습을 보면서 모두들 웃어 줍니다.
근처에는 자연 놀거리가 많았습니다.
갈화도 한창이라 향이 좋고 다래도 주렁주렁 달려 있고
매미소리를 찾아가보니 나무에 매달린 매미는 철이 지나기 전에 짝을 찾고 싶어
온동네가 떠나라고 세레나데를 부르고 있고 그 소리를 드르며 물소리를 들으며 물에
몸을 담그고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 평온하기만 합니다.
서로 가위바위보로 돌하나하나를 쌓아 올리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고
한번에 모두 허물어 지면 '괜찮아' 다시 쌓으면 된다고 서로 응원하며 쌓았다 허물고를 몇번씩 반복하고
재밌는 형상의 돌탑 쌓아 올리기를 하기도 하며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이곳은
대 임산 용늪 길에 위치하고 있는 서흥리 뒷골유원지 입니다.
여러분의 여름 이곳에서 시원하게 보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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