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임학동 착한가격업소 영우동을 소개합니다!

요즘처럼 찬 바람이 불 때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우동 한 그릇이 떠오르는 요즘!

임학동 착한가격업소 '영우동'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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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동은 임학역 3번 또는 4번 출구로 나와 먹자골목을 따라 올라오다가

편의점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보이는 노란색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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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 메뉴판이 있어 밖에서도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우동은 계양산메아리 11월호 '이달의 착한가격업소'에 소개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 영우동.

영업 종료 시각과 휴무일에 변동이 있으니, 맨 아래 매장 정보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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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5개 정도 놓인 작은 식당에서 사장님 혼자 음식을 조리하십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물과 식기 반납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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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식사하기도 하고, 배달앱으로 들어오는 주문도 있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빨리 준비되는 것을 보니 사장님 손이 굉장히 빠르신 것 같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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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영우동 4,500원, 냉모밀 7,000원, 돈까스 6,500원, 주먹밥 2,000원으로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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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우동과 가족이 좋아하는 돈까스와 주먹밥을 주문했습니다.

양은 적당한 1인분 정도였습니다.

(가락국수가 표준말이지만, 영우동의 상호와 메뉴에 따라 우동으로 표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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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깔끔하고 무난했고, 참치주먹밥이 가성비 최고였습니다.

겨울에는 계절 메뉴로 팥칼국수와 떡만둣국도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서 또 먹으러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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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동에서 집이 가까워 이전부터 잘 알고 있는 식당이었는데,

착한 가격업소라니 반가운 마음에 다녀왔고 오랜만에 기분 좋게 식사했습니다.

메뉴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영우동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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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9기 김양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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