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인천 가볼 만한 곳 만의골 먹자골목과 장수동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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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만의골은 산 밑에 위치한 작은 골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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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동 은행나무까지

인천 가볼 만한 곳이 가득한 곳이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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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가 위치한 만의골은

등산로와 가까이 위치해있어

등산객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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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 칡즙 등 토속적인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도토리묵이나 파전

그리고 고깃집 등 다양한

식당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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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가볍게 한 바퀴 나들이 오기 제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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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여러 곳 있어

취향대로 만의골 먹자골목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등산 후

삼겹살을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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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모두들 즐거운 분위기로

인천 가볼 만한 곳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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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만의골 옆에 위치한

장수동 은행나무에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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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붙어있기 때문에 인천 가볼 만한 곳

올 때 겸사겸사 들리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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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는

높이 28.2m에 둘레는 9.1m​에 달하는

초대형 은행나무로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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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00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진 초고령 나무랍니다.

예부터 영험한 나무로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어

마을 사람들이 기원제를

많이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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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남동구청에서

지역 행사를 열 정도로

유명한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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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줄기가 다섯 개로 고르게 갈라지며

나뭇가지가 마치 버드나무처럼

축 늘어진 생김새라

단풍 시즌에는 더욱 볼만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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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싹이 트지 않았지만

나무의 수형을 볼 수 있어

그 자체로도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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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수동 은행나무의 절경을 구경한 뒤,

고소한 냄새가 나 따라가보니

먹거리 트럭이 즐비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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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름에 노릇노릇 잘 구워진 호떡은

어마어마한 줄을 기다리고

먹을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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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만의골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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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동 은행나무와 함께

가볍게 떠나기 좋은

인천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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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골목과 장수동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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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하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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