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호우 시 알림소리가 울리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합니다.

지난해 수도권 집중호우('22. 8. 8.), 태풍 힌남노('22. 9. 6.) 때 극한 호우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빈번해지는 극한 호우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올여름부터 수도권 대상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합니다.

1시간 누적강수량이 50mm이고, 동시에 3시간 누적강수량이 9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발송됩니다. 발송지역은 극한 호우가 발생한 지역 중심 읍·면·동입니다.

내가 있는 곳과 인근지역으로 극한 호우가 집중되어 매우 위험하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바로 적극적인 안전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 지하침수, 하천·계곡 범람, 산사태, 배수구 역류, 감전, 도로침수 등

알람소리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우 긴급 재난문자는 극한 호우로 인명피해를 입을 수 있는 우리 이웃과 위험에 있을 수 있는 나에게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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