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구아쿠아리움 - 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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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가볼 만한 곳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대구아쿠아리움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9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즐거운 체험이 가득한 곳인데요. 대구 동구 아이랑 가볼 만한 곳입니다.

운영시간 10:00~20:30

(입장마감 19:30/백화점 휴무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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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가볼 만한 곳 아쿠아리움 한 번만 가는 곳이 아니랍니다.

갈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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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수중생물에 관해서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대구아쿠아리움만한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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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화려한 공간들이 많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몽환적인 느낌마저 들어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있어서 이름들을 하나하나 기억은 못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 눈이 즐거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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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은 바닷속의 또 다른 세상입니다.

우리가 바닷속을 직접 들어가 볼 수는 없잖아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신기한 공간입니다.

수족관마다 가지각색의 물고기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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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상어다! 하면서 아이들이 신기해하더라고요.

수산물 시장에서 철갑상어를 보기만 했지 수족관에서 유유히 다니는 모습을 보기 힘들잖아요.

어른이 봐도 신비로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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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있는 피라냐입니다.

피라냐 소개란 옆에는 피라냐가 피를 보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영상으로 보여 주더라고요.

그런데 아마존에서는 피라냐 고기를 먹는다고 해요.

그리고 피라냐가 서식하는 곳에서 수영도 하더라고요.

피만 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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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손에 잡힐 거 같은 가오리랍니다.

가오리 종류도 정말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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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이랑 가볼 만한 곳 아쿠아리움에는 수족관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있습니다.

곧 다가올 봄에 어울리는 벚꽃 수족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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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생이에 관한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남생이는 천연기념물이라고 하던데요.

거북이와는 또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 전래동화에서 나왔던 남생이 그 남생이 맞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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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투칸이라는 신기한 새랍니다.

얘네들만의 공간이 있는데요.

들어가면 눈에 확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토코투칸 조형물이 있는데 진짜 비슷하게 생겨서 진짜 가짜 찾는 재미를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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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동물만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이 아니랍니다.

커다란 거북이는 시간대에 따라서 만져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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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동물원의 구조도 가지고 있는 대구아쿠아리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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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쿠아리움의 색다른 매력은 바로 '매너티'입니다.

듀공과 더불어 인어를 연상시키는 수생동물입니다.

어마 무시하게 많은 채소를 먹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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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볼트펭귄이 있는 공간에서는 펭귄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가까이에서 펭귄을 볼 수 있는데요.

매체를 통해서 보다가 실제로 보면 신기하면서 정말 귀엽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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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수족관에 만나는 가오리는 밑에서 보면 정말 웃는 거 같아서 신기하답니다.

지나갈 때마다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를 하는데요.

정말 빨라서 순간포착을 해야 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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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가볼 만한 곳 아쿠아리움은 포토존 천지입니다.

만들어진 공간도 있고 수족관을 배경을 해서 찍어서 멋스럽게 나온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연인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대구아쿠아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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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및 공연·체험 등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리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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