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광주만세! 제59회 광주시민의날 다녀왔어요~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광주시민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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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광주시민과 함께한

광주 생일파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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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광주시민의 날은

5월 21일이었다는 걸 아시나요?

바로 80년 5월 계엄군이 광주에서

철수한 날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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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5월 21일이 있는 특정한 날을 정해

광주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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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월 25일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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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이

피크닉 맛집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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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에 돗자리와 텐트가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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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에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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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세계 먹거리를 만나는

푸드트럭도 만날 수 있어

입도 즐거웠습니다.

아마 이번 시민의날 행사에

가장 눈길을 끈 장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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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도로가

거대한 워터파크로 변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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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0m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시민에게 개방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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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느낌이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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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의날과 짝꿍으로

해마다 개최하는 세계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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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多가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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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전통문화공연, 다문화시화전,

세계 문화체험부스까지

We ar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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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디오피아, 필리핀 등

10개국 외국인 주민이 운영하는

찐 세계인의 현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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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주의 미래도

함께 고민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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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광주의

주요 정책 30개를 직접 설명도 듣고

투표도 하는 정책평가 박람회가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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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더 좋은 의견도 제시하고!

광주니까 가능한 행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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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 빼고 다 있어요~

즐거운 날 플리마켓이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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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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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오브제, 큐빅 목걸이 만들기,

꽃반지 만들기, 요술꽃 풍선 꾸미기 등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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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야외음악당에서는

광주시민의날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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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의 푸드트럭이 함께하니

파티 분위기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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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케이크 촛불도 끄고

시민과 함께 광주의 이모저모를 공감하며

기념식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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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인 대구와

화합 퍼포먼스도 감상하고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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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광주와 광주시민만을 위한

행복한 하루!

제대로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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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광주시민의날이 60주년,

환갑을 맞이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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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즐거움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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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이어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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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제59회 광주시민의 날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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