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디자인공모 선호도 투표

국제 금융 업무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한강과 어우러진 새로운 랜드마크!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달 기획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가운데

최종 당선작 5점을 선정하여

최근 이 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대시민포럼 또한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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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세종문화회관을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시설의 중심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디자인 선호도 투표를 받고 있습니다

선정작 5점 중 가장 선호하는 2개의 작품을 Pick 해주세요!

선호도 조사에 참여해주신 200분을 추첨해 커피 쿠폰도 발송된다고 합니다

☕

투표기간

(2023. 9. 8. ~ 10. 6)

> 투표하러 가기 <

1️⃣

(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MELIKE ALTINISIK ARCHITECTS+(주)얼라이브어스<THE 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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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ARK (더 스파크)는, 그곳을 양방향으로 통과하며 변화를 체험하는 곳이다

매번 이곳을 지날 때마다 여행을 하는 듯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THE SPARK와 일체화되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THE SPARK는 시각적 효과와 반복 그리고 느림과 빠름의 미학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문화적, 건축적으로 소중하게 조성된 디자인 요소들을 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동선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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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 문박 디엠피+김영민 <SKY FO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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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지나가는 도시는 저마다 지평선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풍경의 여정이 있다

1km를 넘나들며 이어지는 한강의 큰 폭은 다른 도시의 기억과 다른 특별한 경관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중략)

우리의 제안은 수평으로 이어지는 한강을 따라 대지의 평평한 켜가 그대로 떠 있는 새로운 시민의 장소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으로 수평적으로 이어지는 강의 풍경을 안고 들어와 도시적 스케일의 정점을 이루는 새로운 기억이 될 것이며,

떠 있는 대지로 눈높이에서 이루어지는 땅의 풍경은 편하게 열리게 된다

무엇보다도 대상으로서의 장소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도시 풍경을 경험하는 대지로서

새로운 공공의 장소, Sky Foyer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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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Zaha Hadid Architects+(주)ULD조경설계사무소 <ECHOES OF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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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제안은 독특한 물리적 정체성을 가진 상징적인 그린 컬처 랜드마크로써,

수변 공간을 둘러싼 새로운 시각을 서울에 소개하는 동시에 시민의 지적 풍요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공원은 현재의 공간적 분리에서 벗어나 도시와 시민의 열망에 부합하는 새로운 장소로 진화한 '그린 아일랜드'로 거듭날 것이다

시민, 문화, 공공 공간으로서 서울의 풍부한 역사와 유망한 미래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초대하는 다각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예술과 문화유산에 대한 감상을 촉진하는 공간으로서 최첨단의 문화공연 예술센터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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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URIG AG+(주)신평엔지니어링 <the Center for Performing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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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는 도시 전체에 중요한 곳이다 도시 중앙의 연결점이자 한강과 여의도공원을 잇는 장소다

새로운 공연장은 이 상징적인 특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계획되었다

공연장의 거대한 건축물은 공원 아래에 배치하여 건물이 공원과 한강의 연결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

지상에는 공연장 입구와 채광이 필요한 실이 포함된 두 개의 길쭉한 슬라브 구조가 있다

이렇게 계획함으로써 공연장이 공원과 한강, 도시와 공간적으로 결합될 수 있도록 했다

양 측에 계획된 건물과 지하공간, 지상 구조물 사이의 분리는 가벼움과 투명성, 시각적 연결과 정체성을 만들어낸다

양 날개의 건축적 가벼움은 공연장을 공원과 도시로 통합시키는 역할을 하고,

비워진 지상의 사이 공간은 이 공연장의 핵심 영역이자 공원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며 공원과 한강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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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The 2nd SEJONG PERFORMING AR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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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 내 여의도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은 주변 인프라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과 여러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지만

도시와 단절된 공간으로 연계성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여러 프로그램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넓은 데크의 물리적 연결과 문화시설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의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중략)

외부와 내부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처마 아래 공간, 그곳에서 사람과 자연,

그리고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 또는 놀이들이 모두 융합되어 소통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공공성의 의미라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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