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 방문한다면?! 강력 추천 <나바론 하늘길>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들려드렸던

상추자도 여행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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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소개를 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많이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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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

상추자도 여행지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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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만은...꼭!!! 가야 한다. 반드시

바로 나바론 하늘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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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이름만 들어도 생소하고

기대되는 듯하네요.

자 한번 올라가 볼까요?

등대 전망대로 이어지는

능선의 바다 쪽 경사면

이곳을 나바론 절벽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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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벽의 능선을 따라 조성된 하늘길은

풍광이 매우 아름다우며,

추자도의 멋진 비경 중 한 곳인데요.

다소 가파른 하늘길을 따라

절경에 취하며 오르다 보면

이색적인 바위 모양의 코끼리바위,

그리고 말머리바위가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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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어낸 조형물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걷다 걷다 정상에 오르면

추자도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하늘길'이라 불릴 만큼

비교적 높은 곳이 있는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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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가파르고 무척 힘든

추자도의 트레킹 길이지만

길을 걸으며 바라보는 픙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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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웅장하고 멋진 절경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이네요.

큰 산을 세로로 잘라 놓은 듯한 절벽

우리는 절벽 위 길,

바로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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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아찔하네요 ㅠㅠ

그래도 멋진 풍경과 함께하니

더욱더 짜릿하게 느껴졌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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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고르던 찰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정상에 도착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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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내려다본 상추자도

어떤 모습일까요?

잔잔한 바다의 흐름과

군데군데 앙증맞게 자리한

집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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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자도와 하추차도를 잇는

추자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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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위치한 하추자도의 모습까지

탁 트인 절경을 자랑하며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죠.

눈앞에 펼쳐지는

거대하게 우뚝 솟은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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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동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합니다.

지금은 잘 정비되어 계단이 놓여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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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바론 절벽을 올라가는 길은

어우 다시 봐도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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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때는 항상 조심하셔야겠어요!

추자도 여행의 마무리로

나바론 절벽을 배경으로

참굴비 추자도 조형물과

인증샷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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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억으로 남을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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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추자도 여행은

하추자도에서 만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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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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