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일 전
미리 알아보는 대전 벚꽃 명소<벚꽃길 따라 드라이브 대청호 오백리길>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따뜻한 바람과 함께 3월 봄이 시작했습니다.
봄의 시작은 알리는 새싹들이 소식을 전하는데요.
오늘은 아름다운 벚꽃길 대전하면 떠오르는 장소를 미리 가보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 대전 동구 신상동 벚꽃 한터인데요.
오동선 벚꽃길로 대청호 주변에 있는 벚꽃이 활짝 피어 해마다 대청호 벚꽃축제를 진행되는 곳입니다.
올해도 3/28 ~ 4/6까지 벚꽃한터부터 오동선 벚꽃길을 따라
2025 대청호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변으로 아름다운 벚꽃이 개화하면 사진 찍기도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대청호 풍경을 품은 벚꽃길이 아름다운 행복 누리길은 26.6km입니다.
많은 분에게 4계절 많이 찾다 보니 대청호 풍경을 품은 벚꽃길이
아름다운 행복 누리길은 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 길은 대청호를 따라 펼쳐지며,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방문하면
화사한 벚꽃이 호수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고요한 호수와 함께 봄바람을 느낄 수 있어
마음마저 치유되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합니다.
특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시기에는
그 자체로 하나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 되어, 방문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합니다.
이 길은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완벽한 대청호 길입니다.
자연과 꽃을 어우러져 벚꽃길을 만끽하면 달리다 보면 볼거리도 많고
아름다운 대청호와 함께 주변으로 보행 데크 및 각종 쉼터로 조성되어 있어요.
아름다운 경관 거리와 휴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대청호길 5구간인 백골 산성 낭만 길까지 달려가 보았습니다.
계절마다 매력적인 대청호 벚꽃길을 달려본 소감은 정말 특별합니다.
벚꽃이 만개한 길을 달리면서, 봄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었을 텐데요.
특히 대청호 주변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져서,
벚꽃과 호수의 경치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달리기 중에 벚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미리 가본 봄의 소식 전해 보았는데요.
벚꽃이 피는 봄에 대청호 오리 백길 어떠세요?
오가는 길에 카페, 레스토랑 아기자기한 가게가 많은데요
잠시 쉬어가면 다가오는 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
이선영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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