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송이 오색 수국,

고래의 고장 장생포를 물들이다.

2025.06.07.(토)~06.29(일)

찾아오시는 길

주소 :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72 고래문화특구 주차장

울산 남구 매암동 233-1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주차장 2

오색 수국정원으로 가는 길은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과 고래박물관 앞에서 올라가는 길 그리고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주차장 2에서 올라가는 길 세 곳이 있습니다.

장생포고래박물관 앞 장생이 포토 존에서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장생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고래박물관 앞 주차장은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셔틀버스 승하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행일은 2025.06.07.(토)~06.29(일) 매주 토, 일요일만 운행합니다. 운행 시간은 10:30~16:30이며 운행구간은 고래문화특구~태화강역입니다.

고래광장에서는 남구 거리 음악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6월 7일 토요일 <국악 연주단 민들레> <소리나라> <에스투 매직>

6월 8일 일요일 <남구 구립합창단 라파체> <울산밸리댄스연합회> <길기판밴드>

트로트 가수 <이새벽> <수근>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 앞 광장에서는 다양한 마켓이 열리고 있는데요. 물고기 잡기에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스리랑카, 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세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데 수국 페스티벌 기간 중 매주 토, 일 운영합니다.

고래바다여행선에 탑승하기 위해 긴 줄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울산에 오신다면 고래바다여행선 한번은 타보셔야 합니다.

고래박물관 앞에서 오색수국정원으로 가는 길은 제2매표소로 올라가면 편리합니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입장권과 함께 수국사랑 상품권 1,000원을 돌려주니 이 상품권으로 수국축제장 안 그리고 인근의 식당 등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2 매표소와 제3 매표소 사이에는 라벤더 뜰이 조성되어 있어 먼저 방문하셔서 보랏빛 물결에 흠뻑 빠져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이곳은 고래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이곳을 떠나기 싫어하여 울음소리가 많이 나는 곳이랍니다.

이제 걸음을 옮겨 제1 매표소 방향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이곳의 주소는 울산 남구 매암동 154-5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주차장 1입니다.

수국 페스티벌 기간에는 푸드트럭 존과 플리마켓 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래 배 떡, 페이스 페인팅 등등을 만나 보실 수 있으며 특히 울산 고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수공예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어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동화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는데요. 천정에 걸려 있는 홍보 현수막이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합니다.

입구에서 만나는 수국은 그 향기가 코를 자극하며 마음마저 평온하게 만드는데 수국이 너무나 예쁩니다.

장생포 모노레일 중간 승하차 지점입니다.

고래박물관에서 매표 및 승차를 하시고 이곳에서 내려서 오색 수국정원으로 가시고 이후 다시 여기에서 승차하여 고래박물관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축하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입니다. 주변으로 수국이 피어나 그 모습이 더욱 보기 좋은 공연 무대랍니다.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는 반려견도 함께 입장할 수 있습니다.

수국을 보는 반려견의 눈동자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목줄은 안되고 케이지가 있어야 합니다.

오색 수국정원의 포토 존입니다. 동화적인 색상의 출입문은 또 다른 환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수국이 피어난 정원을 내려다보며 달리는 모노레일은 또 다른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포토 존을 가지고 있는 고래문화마을은 좋은 사람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명소입니다.

이 길이 최근에 새로 확장된 사이프러스 포토 존입니다. 길 양옆으로 사이프러스가 펼쳐져 있으며 그 길 끝에는 울산대교 주탑이 자리하고 있어 마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로 보인답니다.

수국 위로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치 바다의 수상길을 걷는듯한 느낌으로 수국꽃밭 위를 걷는 스카이 워크 기분이랍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내는 시간은 모두에게 귀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는 고래문화마을입니다.

저녁 시간 고래문화마을 입구의 모습입니다. 청사초롱을 달아 놓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고 있습니다.

이런 포토 존 빠질 수 없지요.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바로 스마트폰에 담아봅니다.

수국 페스티벌 굿즈, 수국 축제 주,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수국 축제주를 시음하실 수 있어, 한번 방문하여 보시면 좋습니다.

김민 '수국'을 찾아라 이벤트도 있으니 함께 참여하여 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된답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입구에는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하는 모습에 부모님도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수국 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는 시간이 되어가자 많은 방문객이 오색 수국정원으로 입장하는 중입니다.

울산 남구 구립 교향악단 금관 5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 남구 구립합창단의 멋진 하모니, 개막 선언, 매직쇼, 가수 왁스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조명이 들어온 오색 수국정원은 낮의 풍경과는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열어 즐거움을 더하여 줍니다.

하루가 너무나 짧은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오색 수국정원과 라벤더 뜰입니다.

충분한 여유시간을 가지고 한번 방문해 보세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4회 울산 남구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기간 : 2025.06.07.(토)~06.29(일)

입장료 : 3,000원(1,000원 상품권으로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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