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여름축제, 인천 가볼 만한 곳新 송도해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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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름 축제

인천 가볼 만한 곳

新 송도해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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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종료되고

5년 만에 연수구 대표축제

송도해변축제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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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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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에서 진행되는

2023 여름 축제

新 송도해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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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이름 앞에 ‘新’이 붙은 만큼

더 새롭고 재미있게 돌아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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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물놀이와 캠핑을 즐기고

밤에는 멋진 야경과 공연을 보며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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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3년 7월 29일(토) ~ 8월 6일(일)

시간: 11:00~18:00 (주말 21:00)

장소: 송도 달빛축제공원 일원

(송도국제교~컨벤시아교 사이)

이용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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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달빛공원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가까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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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10분 정도 걸어서

행사장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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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으로 열심히 걷다 보면

안내 표지판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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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매우 덥고

햇볕이 뜨거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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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또는 모자를

꼭 챙겨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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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안내도와 타임테이블,

비상 피난로는 다음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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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캠프닉존, 물놀이존, 푸드&오락존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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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닉존]

캠프닉존에는 캠핑장과 그늘막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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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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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송도의 많은 가족이

즐겁게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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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포토존도 있어서

송도해변축제 참여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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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늘막 앞에는 캠프파이어 시설과

해변 극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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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캠프파이어를 하며

여름의 낭만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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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극장에서 영화를 보면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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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작은 텐트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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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텐트가 필요 없는 가족이라면

작은 텐트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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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존]

중앙에는 물놀이장과 함께

캠프닉존 안내소, 각종 체험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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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등 만들기 - ‘반짝반짝 송도’ 업사이클 체험,

드림캐쳐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비눗방울과 물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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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나사렛국제병원 의료지원,

폭염예방 휴게 부스, 미아보호 부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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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송도해변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인공 백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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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송도유원지의 해변, 해수욕장을

모티브로 인공 백사장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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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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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유원지는 인천광역시 관광의 주요 역사이자,

인천시민들의 가슴속에 자리 잡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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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의 메인 신도시인

송도 국제도시에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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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은 수심 60cm 어린이용,

수심 45cm 유아용 2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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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물놀이는 첫날부터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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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자, 가족끼리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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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옆에는 남녀 탈의실과 수유실,

간이 화장실 등이 부스로 운영되고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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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으니

준비물만 갖고 와서 놀 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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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닉존과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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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백사장 뒤에 그늘막도

큰 규모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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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월 29일 저녁에는

식전공연, 개막식,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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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자전거 탄 풍경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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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큰 규모의 야외공연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성공적으로 개막식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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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존 앞에는 뉴트로존 바이킹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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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운영, 15분 휴식을 반복하며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니

시간 맞춰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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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오락존]

과거 송도유원지가 활발하게

운영될 때를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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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억을 살려

2023 여름 축제

新 송도해변축제를 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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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푸드&오락존은

송도유원지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려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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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는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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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다양한 푸드트럭이 있어서

핫도그, 닭강정, 츄러스 등을

간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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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수 오락실에서는

DDR, 레트로 게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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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오락기가

전부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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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숙 사진관은 즉석 인화,

셀프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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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가정집 분위기에서

촬영이 가능해서

어린아이들에게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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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학교 앞 분식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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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어묵, 팥빙수, 토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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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추억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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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배고플 때

방문해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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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놀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제4회 송도해변축제에서

올여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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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물놀이를,

저녁에는 캠핑하며

잊지 못할 여름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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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송도해변축제>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한보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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