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사임당주간

16세기 소녀에게 꿈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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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전반기를 관통하며 만 46년 8개월여의 짧은 생애를 살다간 신사임당(1504.10.29 ~ 1551.5.17)

열아홉 나이(1522)에 이원수공과 결혼할 때까지 그녀는 강릉의 소녀로 살았습니다.

이 재능 많은 소녀가 고향땅에서 꾸었던 꿈은 무엇일까요?

그녀에게 오늘을 사는 여성들의 꿈을 오버랩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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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25. 5. 16. ~ 7. 5.

🎊 개막식: 5월 16일(금) 14:00 율곡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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