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강북구 오동근린공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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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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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에는 동네 곳곳에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오동근린공원은 피크닉을 즐기거나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공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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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근린공원은 둘레길 코스가 다양하게 있어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데크길 뿐만이 아니라 흙길을 사부작 사부작 걷는 매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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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자락길의 자락은 산자락의 자락을 뜻하는 의미로 경치가 아름답고

특히 평균 경사율이 9%이내로 휠체어와 유모차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숲길 구간이기도 합니다.

실내배드민턴장이 있는 구간이고요. 애완견, 인라인스케이트, 보드, 자전거 등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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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자락길은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요. 우거진 숲 속에서 힐링하며 걷기 좋은 길인데요.

걷다가 잠시 지칠 때면 중간 중간 벤치에 앉아 휴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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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화장실과,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력시설들도 잘 갖추고 있어

다가오는 겨울 가볍게 운동을 하러 찾아오기에도 좋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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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고요.

키 큰 나무들이 내 뿜는 피톤치드와 함께 산림욕을 하기에 좋은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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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안내표지판도 잘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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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터에서 피크닉 매트 하나만 있어도 자연과 함께 잠시 시간을 보내기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이나 놀이터도 있어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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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 체험장 조성되어 있는데요. 연못, 흙놀이장, 숲속놀이집, 빗줄놀이 등 산책로와 함께 조성되어 있고요.

다양한 숲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아이들이 상상력 쑥쑥 자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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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을 잠시 떠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울창한 숲을 걷는 이 시간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 지는데요.

특히 산림욕은 평소 스트레스의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수면의 질을 높여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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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가 24시간 작동하고 있으며 위급 상황시 비상벨을 누르면 관제센터로 통화가 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나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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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오동근린공원 오패산자락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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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자단 : 박희산(https://blog.naver.com/4bub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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