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제로웨이스트 실천!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은?
이상 기후 현상 가속화, 환경 파괴 등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지구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부터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제로웨이스트란?
폐기물 발생을 막기 위해
제품, 포장지 등을 태우지 않고,
재사용, 재활용되도록 하는 것!
가장 쉬운 제로웨이스트
실천방법은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을
일상에서 실행하는 것인데요.
오늘부터 인천 시민 여러분이
올바르게 재활용하기를 바라며,
분리배출 마크에 따른
실천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
먼저 분리배출 마크는
다음과 같이 생겼는데요.
플라스틱, 캔, 유리병, 비닐 등을
자세히 보면 위 그림이 보일 것입니다.
해당 마크에 따라
구분하면 쉽고 간편합니다.
마크가 적혀있지 않다면,
재활용 불가한 것이니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유리병과 캔은
내용물을 비워 세척한 후,
뚜껑과 라벨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대부분 라벨지는 따로 버리고,
뚜껑은 함께 버리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유리병의 경우,
뚜껑이 알루미늄이라
재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부탄가스, 스프레이 등은
캔이긴 하지만, 내부에
가스가 남아있을 수 있는데요.
안전을 위해 꼭 내부 가스를
제거한 후에 분리배출해야 하니
유의 바랍니다.
둘째, 비닐류는
이물질을 세척 및 제거한 후,
날리지 않도록 비닐류만
투명한 봉투에 담아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단, 라면 봉지는 비닐류지만,
라면 수프는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금, 은박지나 비닐 코팅지 역시
일반 쓰레기입니다.
셋째, 플라스틱은
유색 / 무색에 따라
나누어서 버려야 합니다.
유색 플라스틱은
내용물을 비워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해서 버려야 하는데요.
부착된 상표나 테이프 등 역시
모두 제거해서 버려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물티슈는
캡을 분리해서 봉지는 비닐류에,
캡은 플라스틱에 버리면 됩니다.
무색 플라스틱은
주로 음료 또는 생수병인데요.
내용물 비우기 → 라벨 제거
→ 찌그러뜨리기&뚜껑닫기
순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넷째, 종이류와 우유팩은
테이프 등 다른 재질을 제거해서
분리수거해야 합니다.
택배 포장 시 함께 오는
완충제(뽁뽁이)는 비닐류,
테이프와 송장은
일반 쓰레기입니다.
명절 선물 세트의 경우,
손잡이가 주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니
따로 떼어내기를 바랍니다.
종이팩과 종이컵은
내부 코팅이 되어 있기에
깨끗하게 씻어서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버리면 되는데요.
수거함이 없는 곳이라면,
일반 종이류와 섞이지 않게
나누어 주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티로폼 분리수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포장 테이프 등 이물질 제거
2) 플라스틱, 페트병 분리배출
3) 물로 헹구기
4) 오염된 스티로폼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기
(ex. 컵라면)
⬇ 재활용품 분리수거 요령 확인하기 ⬇
환경을 생각하는 인천 시민이라면,
위 내용을 잘 숙지하셔서
슬기롭게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구 살리는 재활용,
인천광역시 300만 시민이
함께 합시다!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한보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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