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삼척 맛집 6탄 | 삼척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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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대낮엔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 이젠 삼척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개나리 핀 것을 보고 "아, 이제는 봄이 왔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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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은 겨울에도 예쁘지만, 4월엔

3년만에 다시 열리는 유채꽃축제도 있고

맹방에 많은 벚꽃도 있고 무튼! 4월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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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컨텐츠는 새로 다녀온 식당

몇 곳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 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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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외식으로 다녀온 우가네맛찜입니다.

평소엔, 매운갈비찜이나 갈비탕이 많이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가족들과 아귀찜을 먹으러 왔습니다~!

맵기 조절도 가능하니, 주문할때, 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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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는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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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 아귀찜입니다. 중 사이즈로 2개를 시켰는데,

한쪽엔 매운 맛, 다른 한쪽엔 맵지 않은 걸로 시켰는데,

매운맛도 크게 맵진 않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다음 소개해드릴 곳은, 교동에 있는 해바라기식당인데요.

일식집이고, 인테리어 정말 훌륭하고, 식당이 큼지막하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좋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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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과 소품들을 이용해서 예쁘게 잘 꾸며놨습니다.

예쁜 식당이라 그런지 맛도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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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타임 5분쯤 지나고 방문했는데,

앞에는 손님이 한 테이블밖에 없었습니다. 이후에

손님이 꽤 많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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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덮밥과 스테이크덮밥입니다. 맛있었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삼척에 이런 식당이 있는지

최근에 알고 방문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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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해드릴 곳은,

3월 초에 방문했던 등비촌입니다.

육류를 즐겨먹는 저로썬,

교동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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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맛있다고 꼭 가보라고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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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오늘 먹을 메뉴는

바로 생삼겹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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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다소 아쉬웠던 점은,

환기구가 없어서 눈이 매웠습니다.

방도 있고 해서, 회식하기에도 좋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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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고기나오기 전, 문어회도 나오고

밑바찬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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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요리 삼겹살입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불판도 큼지막한게 김치도

구워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대. 만.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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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비촌의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싱싱한 채소였습니다.

미나리, 상추 등 건강한 채소들이 많아서,

김치랑 같이 볶아 먹었더니,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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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선 등비촌, 연이네왕소금구이, 마당넓은집 등

고기가 맛있는 집이 많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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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삼겹살이 땡긴다면,

돈비촌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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