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마을 산삼청국장 시제품 평가회

콩삼이를 아시나요?

콩삼이는 인당마을 산삼청국장 캐릭터예요

인당마을의 청국장에 함양 특산품인

산양삼을 접목해 신제품 개발에 한창인데요

귀여운 콩삼이가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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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함양읍 용평리와 인당마을

안의면, 서상면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무척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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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인당마을은

특화상품 고도화사업으로

산삼청국장을 개발하고

상품화 시키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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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청국장 시제품 평가회가 열린다고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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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니 마을 주민분들께서

속속 들어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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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으실것 같은

어르신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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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가받을 음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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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있고 과자도 있고

청국장을 넣어서

이런 음식들을 만들 생각을 했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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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무지 좋아하는 저도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제대로 평가해볼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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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메뉴들이 나오는지

표시되어있는 종이가 깔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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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레시피 개발 사업을 진행한

그동안의 과정 보고가 먼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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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개발을 진행하신 교수님께서

평가회 진행 방법등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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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먹고 짤까봐

밥부터 챙겨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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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냄새없는 산삼청국장과

냄새나는 산삼청국장이 나뫘습니다

꼭꼭 씹어서 조심스레 맛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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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만을 먼저 비교해서 맛을 본 다음엔

청국장을 넣어서 만든

음식들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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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과자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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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넣을 패티를 따로 맛보고

그 패티를 넣어서 만든 햄버거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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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같이 튀긴빵과 구운빵 번까지

빵도 세가지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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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과 미니빵 쵸코렛까지

이렇게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어 내느라

애쓰셨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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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도 있었는데

청국장 알갱이가 씹히는것도 씹히지 않는것도

모두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게 먹다가 사진은 깜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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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다르니 평가도 다 달랐겠지만

마을의 특색을 보여줄수 있는

신제품을 기다리는 마음은

다 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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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맛보고

설문조사서에 한가득히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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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청국장과 산삼청국장 들어간

제품들이 빨리 상품화 되어서

매장에서 만날 날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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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기자단 정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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