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축제왔다면 장호원을 즐겨요. 장호원 가볼만한 곳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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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금요일,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27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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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장호원 황도와 함께하는 황금빛 여정'이라는 주제로 준비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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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축제만 즐기기도 하루가 짧지만

오늘길 가는길 함께할 수 있는 장호원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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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에는 복숭아 만큼 배도 많습니다.

그래서 봄에는 핑크색 복숭아 꽃과 흰색 배꽃이 장관을 이루는데요.

가을엔 그 꽃이 모두 열매가 되어 달콤한 향을 내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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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에 여러 복숭아 농장과 마을이 있지만

그 중 도월마을은 마을이 예쁘다고 소문이 나

봄가을로 구경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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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축제장에서 5분정도니

축제에 들렸다 돌아가는 길, 복숭아 농장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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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은 전통시장이 꽤 크게 섭니다.

매 4일과 9일이 오일장 서는 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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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복숭아 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 마지막날인 24일이 바로 장호원 오일장날입니다.

24일 장은 설 전 마지막 장이기도 하니

평소보다 장이 더 크게 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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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복숭아를 비롯한 제절과일과

요즘 딱 구매해야 하는 일년 먹거리, 고추도 넉넉한 인심과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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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전통시장 구경을

어르신과는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장호원 오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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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축제장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입니다.

장호원과 감곡을 가로 흐르는 청미천

청미천 산책로도 좋지만 그 앞 벽화마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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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담벼락에 골목마다 다른 주제로

아기자기한 그림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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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이야기부터 친근한 캐릭터까지

정겨움이 가득한 골목여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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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복숭아축제장에서 자동차로 6분남짓

장호원 전통시장에서 걸어서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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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축제도 즐기고 추억 여행도 떠나보세요.

장호원부터 율면에 이르는 청미천 둘레길

특히 율면에 청미천 둘레길은 '꽃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난주까지 황화코스모스가 환~하게 피었는데

다음주까지도 계속 피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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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보니 황화코스모스가 진 자리엔 오색의 코스모스가 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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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아니라

평일에 방문한다면 한적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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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강이, 한쪽에는 논이

이천 가을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가을이면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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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축제장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

이곳은 관광지가 아니라 산책코스라 주자창이 있진 않습니다.

주변에 피해가 안되도록 잠시 정차하시고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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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곳만 추천했다고요?

장호원 현지인 여러분!

혹시 이천지기가 놓친 장호원 추천 여행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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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박집에서 추천해주세요.

9월 22일까지 여러분의 현박집을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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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

복숭아, 가을, 그리고 장호원 모두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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