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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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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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당산 생각의 벙커

​

청주 예술을 위해

하나되다.

​

'재생' 이란

공통주제로

이원 전시가 열립니다!

​

8.20.~11.2.

청주시립미술관

'다시, 찬란한 여정'

시립미술관 본관

​

8.20.~11.16.

국립현대미술관

'벙커: 어둠에서 빛으로'

당산 생각의 벙커

​

청주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

‘MMCA×CMOA 청주프로젝트 2025’가

​

청주시립미술관 본관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각 기관의 고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재생’을 주제로 한

이원 전시로 기획됐습니다.

​

청주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다시, 찬란한 여정’은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8월 20일~11월 2일까지

​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벙커: 어둠에서 빛으로’는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8월 20일~11월 16일까지

열립니다.

​

동일한 주제를 공유하면서도

서로 다른 감각과 서사로 구성​되어

​

관람객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

당산 생각의 벙커

당산 생각의 벙커는

1973년 충청북도청 인근

당산의 암벽을 깎아 조성된 군사시설로

총 14개실, 총면적 2,156㎡ 규모를 지닌

독특한 공간입니다.

​

2024년 10월,

충북도가 주관하는

청주 원도심 재생 사업​

(문화의 바다)의 일환으로

​

새롭게 단장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개방됐습니다.

​

청주시립미술관

당산 생각의 벙커와 마찬가지로,

​

국립현대미술관과

청주시립미술관 또한

​

각각 담배공장, 방송국을

개조해 탄생한 예술 공간입니다.

이번 전시는

주최 기관 및 전시장소의 공통점을 반영해

전시의 주제를 ‘재생’으로 설정하고,

​

현대미술 작품 40여 점

다층적 조망

​

소환된 기억,

물질의 재생,

감각의 부활,

치유와 회복

​

그 의미를

‘소환된 기억’,

‘물질의 재생’,

‘감각의 부활’,

‘치유와 회복’으로 나누어

다층적으로 조망하는

​

현대미술 작품 40여 점을

각 미술관이 공동 기획해

선보입니다.

공통의 주제 아래,

서로 다른 장소에 전시된 작품들은

주제들이 중첩·교차하면서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

두 전시를

같으면서도 다른 전시로

​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

주목해 볼 만합니다.

청주시립미술관

'다시, 찬란한 여정'

청주시립미술관 '다시, 찬란한 여정'

​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는

‘다시, 찬란한 여정’은

​

재생을 과거의 흔적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는

예술적 여정으로 은유합니다.

​

청주시립미술관 ©SIAF2024, Photo by FUJIKURA Tsubasa

이번 전시에는

권하윤, 김승영, 백남준, 스튜디오 스와인,

신순남, 윌리엄 켄트리지, 이우환, 최우람,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황아일 등

​

청주시립미술관

​

국내외 작가 10인의 작품

총 28점을 선보입니다.

당산 생각의 벙커

'벙커: 어둠에서 빛으로'

당산 생각의 벙커

​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진행되는

‘벙커: 어둠에서 빛으로’에는

​

김기성, 박기진, 사일로랩, 신형섭,

염지혜, 유화수, 이병찬, 장민승+정재일,

전수천, 최우람 등

​

당산 생각의 벙커

​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과

현장 제작형 설치 작업을 포함한

총 12점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

단순한 기획을 넘어

공공기관과

국공립 미술관 간의

협업을 통해

​

새로운 문화행정

모델 제시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 기획을 넘어

지역 공공기관과

국공립 미술관 간의

​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행정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

당산 생각의 벙커

공간과 자원을 공유하고

문화적 기반을 함께 조성한

충청북도의 협력을 바탕으로,

​

국립현대미술관과

청주시립미술관은

​

전문성과 지역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

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

공공미술의 방향을

제안합니다.

지역과 함께

예술의 미래를 모색해

협력하는

​

국립현대미술관

♥

청주시

♥

충청북도

MMCA×CMOA 청주프로젝트 2025 개막식

이번 ‘MMCA×CMOA 청주프로젝트 2025’는

​

동시대 미술을 통해

장소를 새롭게 읽고,

지역과 함께 예술의 미래를

모색하는 전시로서

​

앞으로도

국립현대미술관·충청북도·청주시립미술관은

​

지역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전시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입니다.

무료 관람!

​

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 다시, 찬란한 여정

(8.20.~11.2.)

​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2

​

✅ 벙커:어둠에서 빛으로

(8.20.~11.16.)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043-261-1400

​

📞 당산 생각의 벙커

070-7706-0415~7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예술을 통해

하나되는 청주!

​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다시, 찬란한 여정

작가 및 출품작 소개

벙커: 어둠에서 빛으로

작가 및 출품작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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