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
판암동 주민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판암쌈지정원>
대전 동구는 공원이 참 많습니다. 이런 공원이 많다는 것을 넘어서 관리를 계속해서 해오고 있습니다.
주변 정화사업으로 대전 동구가 길거리가 깨끗한 것은 이와 같은 사업이 있기 때문입니다.
판암동에는 여러 공원이 있지만 작은 정원처럼 꾸며진 곳이 있습니다.
판암쌈지정원인데요. 짧게 둘러보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판암근린공원과 가까이 위치한 이곳은 주변이 모두 주거지입니다.
옆에는 바로 대전 판암 선수촌이 있습니다.
또 작은 하천도 있는 곳입니다.
주변은 조용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는 대전 동구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파트촌이 아닌 빌라 형태가 많은 곳입니다.
판암쌈지정원을 둘러보면 운동기구가 눈에 띕니다.
운동기구가 사용이 되지 않는다면 거미줄이 걸리기 마련인데 깨끗합니다.
대전 동구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운동시설로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이러한 운동을 통해서 심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데요.
한 번 이용하고 나면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땀이 나기도 하며 생활 속의 긴장된 근육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잠시 쉬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침이나 새벽에 운동하는 장소로도 이용이 됩니다.s
다른 한 켠에는 아이들의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미끄럼틀과 그네가 있는데요.
수풀과 함께 있어 유아숲체험장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전국에 여러 유아숲체험원이 있는데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입니다.
이곳은 숲의 생태를 직접 보고 만지며 배우는 자연학습장 역할을 하며, 아이들의 오감 발달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을 줍니다.
나무와 풀, 작은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숲길을 걷거나 나무 위에서 놀이를 하면서 신체 능력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유아숲체험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동네 주민과의 이야기가 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정자형태의 쉼터입니다.
비가 오더라도 비를 막아주고 그늘이 되어주기에 주민들이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며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이곳에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주민소화기함은 우리 동네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입니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각 가정이나 공동주택 주변에 설치된 소화기 보관함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민소화기함 덕분에 작은 불씨도 빠르게 진압할 수 있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평소에도 소화기 상태를 점검하며, 위급 상황 시 침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전한 마을을 위한 주민소화기함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안전 파수꾼입니다.
쌈지정원의 안전 수칙에 대한 안내가 있으니 이용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은 목줄착용, 배변봉투 지참, 흡연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침을 뱉거나 대소변 금지, 장난 금지, 보호자와 함께 이용, 늦은 시간 이용 자제 등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CCTV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는 이런 치안 시설이 있어서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동구주민들의 행복지수는 높지 않을까요?
오늘 짧게 둘러본 판암쌈지정원,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직접 찾아와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대전 동구의 여러 공원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으니깐요.
대전 동구의 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
이종진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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