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경남 사천 / 사천 랜선 여행] 봄기운이 물씬 풀기는 삼천포 노산공원 봄 산책 즐기기
온라인 홍보 명예기자단 이수미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개인생활 방역수칙을 지키며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벌써 3월의 끝자락이네요.
가볍게 산책하며 봄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숲을 느낄 수 있는 경남 삼천포에 위치한 노산공원을 거닐어보기로 했어요!
경남 노산공원은 지역민에게도 삼천포 사천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도 사랑받는 명소 중 한 곳이랍니다.
오늘 소개할 노산공원 저와 함께 노산공원을 즐겨보실까요?^^~
노산공원에는 호연재라는 학당,박재삼 문학관이 함께 어울려 같이 구경할 수 있어서 사천여행코스로 좋답니다.
시를 즐겨 하시는 분이나 힐링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이라면 노산공원에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산공원내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꼼꼼히 읽어보시길 바래요
먼저 자연 훼손을 하는 행위는 금지 !
심한 소음이나 악취를 내는 걸로 주변에 불쾌함을 주지 않아요.
애완동물과 함께 방문 시 목줄과 배설물 봉투는 챙겨서 방문해 주세요.
흡연 금지, 쓰레기 투기 금합니다.
이륜 이상 바퀴 동력 장치는 진입불가 합니다.
여기 노산공원은 동백꽃 명소로 알려져 있어서 동백꽃 필 무렵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한다고 해요. 11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서 4월 초까지는 동백이 피고 지고 반복하며
아름다운 붉은 동백꽃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산책하며 이쁜 꽃구경도 하며 떨어진 꽃잎에 괜히 설렘 가득한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이 곳 삼천포 노산공원은 바다를 품은 해상공원으로 더욱 기분전환할 수 있는 산책할 수 있는 곳인데요,
공원길이 잘 되어 있어서 걷는데 무리 없이 다닐 수 있어서 남녀노소 오기 좋은 공원길이랍니다.
저 멀리 보이는 빨간 등대를 바라보는데 푸른 바다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거 있죠?!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이 아름다웠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윤슬도 정말 눈부시게 멋집니다~~~
데크 아래 보면 또 나무데크길로 잘 되어 있더라고요.
바닷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도 있더라고요.
불어오는 바다 내음 맡으며 천천히 거닐어봅니다.
노산공원에 오시면 꼭 들러보아야 할 곳은 끝자락에 위치한 팔각정이 아닐까 싶어요!
이 곳에서 멋진 인생샷 남겨보시길 바래요~~
아래쪽에는 예술품도 설치되어 있는데 처음 보았던 물고기상,
최근 남해안에 집단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삼천포대교 아래에서 헤엄치고
노는 모습을 떠올리며 이 곳에 돌고래 같은 모형으로 조형물이 설치되었어요.
그 밖에도 사천의 어종인 참돔, 볼락, 전어의 모습을 형성화하여 사천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설치되었다고 해요!
박재삼 문학관 올라가는 길은 동백꽃이 더욱 화려하게 자리 잡고 있었어요
삼천포 출신인 시인 박재삼의 기념관인 이 곳은 삶에서의 기쁨과 슬픔을 그만의 특이한 목소리로 노래하여,
그 시정신이 소월 영랑과 맥을 같이 하는 민족 서정시의 전통을 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분이랍니다.
시인 박재삼의 흔적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삼천포 노산공원에서 봄기운을 물씬 느끼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쌓였던 스트레스도
털어버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가볍게 산책하며 좋은 공기, 좋은 풍경으로
기분전환 제대로 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삼천포에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 사천 여행지 둘러보기 ▼
- #경남
- #경상남도
- #경남여행
- #삼천포여행
- #사천여행
- #삼천포
- #사천
- #경남가볼만한곳
- #삼천포가볼만한곳
- #사천가볼만한곳
- #사천노산공원
- #삼천포노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