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영천 유아숲체험원

영천 유아숲체험원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입니다.

위치는 영천에 숲체험원이지만 산림청소속으로 숲나들이 유아숲체험원에는

산책, 유아숲, 도시숲, 숲해설안내소,숲속교실,유아숲체험시설,모래놀이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주차를 하고 종합안내도를 보고 코스를 잘 따라가야 합니다.

종합안내도에 체험존이 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놓칠수가 있어요.

종합안내도 뒤에 보이는 길로 걸어가면 숲입니다.

​

길을 따라 걸어가면 숲을 진입할 수가 있어요. 숲이 울창해서 이정표를 보고 가야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걸어가는 산책로는 사람들의 손이 많이 타지 않은 듯 자연그대로에요.

키가 큰 소나무가 아주 많아서 걸어가는 동안 솔향기가 아주 많이 난답니다.

소나무 사이 사이마다 벤치가 많아서 걷다가 쉴 수 있어요.

​

좌,우,위,주변이 소나무로 모여 있습니다. 소나무 군락지로 형성된 숲입니다.

​

소나무 숲길로 걸어가니 숲속체육단련시설이 있어 잠깐 운동하며 쉴 수 있고, 유아대피숲으로 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쉬다가 걸어나오면 왼쪽으로 넓은 길이 있습니다.

넓은 길쪽으로 걸어가면 도시숲으로 내려갑니다. 아파트와 건물이 보이는 길이랍니다.

​

도시숲과 마주하는 넓은 길이 있습니다. 넓은 길을 지나 유아숲체험원으로 가게 됩니다.

​

숲속교실에 도착하면 유아숲체험시설이 있습니다. 모래놀이터, 징검다리를 건너는 것인데 밧줄을 잡고 건넙니다.

유아들이 중심을 잡고 건너가는 놀이기구입니다. 모래놀이터를 지나 건너가면 긴 밧줄이 있습니다.

​

숲속교실에 바로 옆에는 숲해설 안내소가 있습니다. 숲해설가와 만남을 가지기 위한 평상이 있습니다.

밧줄을 잡고 비탈면을 오르기를 하는 것인데 아이와 함께 같이 잡고 오르고 계단으로 내려오는 놀이를 하면서

숲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

비탈면을 오르고 내리고 체력을 쌓고 올라가면 꿈나무다리가 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숲속모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무의자에 앉아 아이들이 모여 숲에서 채취한 곤충과 나뭇잎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가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숲속의 소풍의 느낌도 나고 곤충서식지이니 다야한 곤충을 만날 수 있겠지요.

​

꿈나무다리에서 곤충을 만나고 시간을 보내고 걸으면 소나무가 울창합니다.

소나무 향기가 진하게 나더라고요.

소나무 사이로 걸어오면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니 황톳길로만 걸어가야 합니다.

​

소나무 길을 지나서 내려오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정자가 있습니다.

숲에서 걸어온 동안 흙이 많이 묻었는데 정자에 앉아 잠깐 쉼을 가지고 난 후 털이기가 있어 깨끗하게 정돈할 수 있습니다.

​

먼지를 털고 나면 주차장이 두곳이 있습니다. 숲속 입구 주차장, 아파트가 보이는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별빛유아숲체험원을 다 보고 내려온 것인데요.

숲체험로가 아이와 동행해도 무리가 없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너무 좋은 곳입니다.

한적하게 숲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영천 별빛유아숲체험원 탐방기였습니다.

​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박설아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