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지구의날기념 기후변화주간행사에 다녀왔어요 -심순애기자

#거창군

#거창군환경과

#거창환경실천단

#거창누리보듬협동조합

#또스컵반납행사

#플라스틱N0

#해보자고기후행동

#가보자고적응생활

#폐자원교환행사

#플라스틱줄이기함께해요

#거창가치공유까페

#탄소중립생활실천SNS인증

#거창공유컵

​

​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거창군에서는 제17회 지구의날 기념 기후변화주간행사가

거창군민주광장에서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우중이지만

적극적인 거창군환경과의 대처로

천막을 설치해서

행사를 진행을 할 수있었습니다

지구의날 환경과에서는

우우팩 및 폐건전지 그리고 페트병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및 휴지 그리고 건전지를 교환하는

폐자원보상교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폐자원들은 상시 거창군환경시설사업소 내 재활용교육장과

거창읍사무소에서 교환중에 있다고도 합니다.

버리면 쓰레지기만

소중한 자원으로 바꿔지는 기회이며

쓰레기를 줄이는 아주 귀한 행동의 실천이랍니다.

함꼐해요 프라스틱줄이기는

거창환경실천단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인데

나의실천다짐을 써보는 시간과

내가 일년동안 사용하는 플라스틱용기숫자를 알아보는시간을 가졌으며,

나만의지구를 색칠놀이를 하면서 지구의 변화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의 실천다짐은 다양한 의견들이 나와

읽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환경실천단은 현수막도 플라스틱이라

별도로 제작하지 않고

상품케이스와

종이박스를 이용해

보드판과 안내문을 만들었답니다.

센스있는 실천단들의 모습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답니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히

누리보듬협동조합에서는

집에서 쓰던 주방용기를 가져오면

주방세제를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답니다.

이런 활동들이 플라스틱을 조금은 덜쓰는

실천이 되어 나름 자극이 되었답니다.

YMCA어린이집에서도 노란 비옷을 입고

일회용품이 없는날 홍보와 함께

제로웨이스트실천 다짐도 했답니다.

플라스틱용기들을 가져와

휴지와 교환하는 행사에도 참여를 했답니다.

어릴적부터의 경험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성이 있는것이 될것이라

믿어 본답니다.

거창군에서는 이번행사에

2025년 지구를 위한 환경 실천달력도 제공을 했는데

4월 22일 지구의 날은 가까운 거리걷기를 시작으로

6월5일 세계환경의날 환경의날 행사참여하기

7월3일 세계1회용비닐봉지없는날 에코백사용하기

8월22일 에너지의날 적정실내온도(26도-28도)유지하기

9월6일 자원순환의날 리필제품사용하기

10월 16일 세계식량의날 음식물쓰레기줄이기

11월 넷째주토요일 아무것도 사지않는날

12월 세계토양의날 토양의 소중함알기 등등

다양한 환경이벤트를 열어 동참할 수 있도록 하며

2025년도 에도 지구를 위햔 행동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

지역의 어린이집 아이들도 이번 행사에 함께 했네요

집에서 챙겨 온

건전지와 우유팩을 휴기로 교환하고

나의 지구 색칠하기도 즐겨보았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은 덜 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야 하는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인것 같아요

거창에는 거창공유컵 "또쓰컵"을 운영중에 있는데

비정기적으로 또스컵 반납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창에는 26곳의 까페에서 또스컵을 운영하고 있고

거창덕유중학교기숙사에서도

또스컵을 활용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호응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거창에서 열리는 각종행사에서도 점점

또스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일회용컵의 이용이 줄고 있다고하니

참으로 좋은 사례가 되는것 같습니다.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폐현수막으로 제작 된 또스백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나눔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회용 비닐봉지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것을 습관화 하는데

아주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거창군환경과에서는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전단지도 나누고

탄소포인터제참여신청서를 작성하면

친환경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탄소중립생활실천 SNS인증캠페인도 진행을 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비록 하루 짧은 시간 이었지만

지구를 위해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분리배출만 잘해도

쓰레기가 자원이 되고

그 자원은 쓰레기를 줄이고

그것이 바로

올바른 자원순환이 라는걸 더 깊이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가면 어떨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