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무심동로∼오창IC 4차 도로 건설로 교통난 해소! 언론 속 청주 _ 6월 첫째 주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는 유월!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윤석열 대통령이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청주 지하철 건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청주가 되길 바라며
유월의 언론 속 청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청주시, 2023년 청원생명쌀
생산품질관리원 도입
청원생명쌀 재배 현장관리 실시,
'청원생명쌀 고품질화'박차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_ 2023. 6. 8.
도농복합명품 도시, 청주의 대표 농산물, 청원생명쌀!
품질 좋기로 유명한 청원생명쌀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금보다 더 철저한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관련 기사를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청주시가 청원생명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청원생명쌀 생산품질관리원'제도를 도입·운영했다.
청원생명쌀 생산품질관리원은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현장을 돌며 품질관리 및 계약재배 실천 사항 지도·확인 등의 역할을 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농업 분야에 경력이 있는 품질관리원 2명을 채용했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의 품질 향상을 위해 청원생명쌀 생산품질관리원이 현장을 방문해 지도하는 첫해인 만큼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농가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청원생명쌀 고품질화를 위해 재배부터 수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등 더욱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부터 청원생명쌀 수매 시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하고 단백질 함량에 따른 소득보전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청원생명쌀 고품질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_ 2023. 6. 8.
청주 무심동로∼오창IC
4차도로 건설 본격 추진
동양일보 신우식 기자 _ 2023. 6. 7.
청주 북부지역의 만성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무심동로에서 오창 나들목까지 이어지는 공사 소식을 동양일보 신우식 기자가 전했습니다.
청주 북부지역의 만성 교통난 해소를 위해 무심동로∼오창IC 도로 건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비 568억원과 도비 231억원 등 총 1055억원을 들여 사천동 송천교∼오창읍 농소리 중부고속도로 오창IC 구간(5.02㎞)을 왕복 4차로로 연결한다.
3차순환도로(국도대체우회도로)와 미호천을 지나게 된다.
시는 보상(보상률 32%)과 병행해 공사에 착수했다.
애초 충북도가 발주했으나 지금은 사업 시행 주체가 시로 변경됐다. 시민 불편과 민원의 직접 해소, 신속 행정을 위한 시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율량동 성모병원과 오창을 잇는 기존 도로는 지·정체가 심해 노선 개선과 도로 건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사업이 완료되면 송천교부터 오창IC까지 10분 이내 연결이 가능해진다.
국도 17호선(성모병원∼오창), 엘지로, 3순환로와 함께 청주 남북지역의 연결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까지 보상을 완료하고 2029년까지 완공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 _ 2023. 6. 7.
청주시,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
‘국비 140억’ 확보
충청매일 조준영 기자 _ 2023. 6. 8.
청주시가 국비 140억 원을 확보해 제조 창업 지원 체계 전문화를 지원합니다. 관련 내용을 충청매일 조준영 기자가 전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사업’ 적격성 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아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창업 제조기업이 겪는 양산 경험 부족과 공간·장비 미확보 문제 해결을 위해 이뤄진다. 창업 기업이 일정 기간 양산 실증을 통해 원가·공정·품질을 개선하고 초도물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준양산 제조시설을 구축한다.
공유공장은 2026년까지 충북테크노파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전체 면적 5천610㎡)로 지어진다. 사업비 280억원이 투입돼 설계·제작·후공정·시험검사실, 마스터 매칭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사업에는 시와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 (재)FITI시험연구원,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제조 창업 지원체계 전문화로 선순환적 창업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_ 2023. 6. 8.
청주시, 무심천
자전거도로·산책로 이원화…
12월 완료
충청일보 김민정 기자 _ 2023. 6. 6.
무심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구분됩니다. 자전거 타는 시민과 걷는 시민 간의 사고 위험이 줄어들 전망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충청일보 김민정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충북 청주시가 오는 12월까지 무심천 자전거도로·산책로 이원화 사업을 완료한다.
무심천 장평교부터 까치내교까지 10.6㎞ 구간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나란히 조성돼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중 장평교∼제2운천교 7.5㎞ 구간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2019년부터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1m가량 분리해 신설하는 이원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6.4km 구간의 공사를 마쳤고, 잔여 구간인 체육공원∼흥덕대교 1.1km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책로 분리 공사가 완료되면 자전거 이용자와 산책로 이용자가 충돌위험 없이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_ 2023. 6. 6.
청주시, 10월 개최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
판매농가 모집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 _ 2023. 6. 7.
청주시 대표 농특산물 축제, 청원생명축제에 참여할 판매 농가를 모집 중입니다.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가 전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3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 판매장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 판매장은 행사 기간인 10월6일부터 15일까지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청주시 소재 농지에서 농·임산물을 생산하는 농업(법)인이나 이를 원료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법)인이다. 다른 지역 농산물이나 이를 원료로 한 가공품의 판매 행위는 제한한다.
희망 농가는 7월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4개 구청 산업교통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8월 중 선정심의회를 열어 참여 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특산물 판매장이 농업인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도농 상생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타임즈_2023. 6. 7.
청주시 복대동 공유지에
복합 공공시설 들어선다
충북일보 김정하 기자 _2023. 6. 4.
복대동 공유지에 복합 공공시설이 조성됩니다.
시민 편의 공간이 될 공공시설 조성 기사를 충북일보 김정하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청주시는 복대동 공유지에 복합 공공시설 조성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 일대의 복합개발 기본구상과 사업전략화 수립용역 우선협상 대상자로 ㈜오씨에스도시건축사사무소와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흥덕구 복대동 288-128 공유지 1만7천87㎡를 대상으로 복합개발의 기본 틀과 추진 전략, 시행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시민 편의용 공공시설에 사업비 충당을 위한 수익시설을 결합하는 형태를 구상중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적 측면을 고려할 때 복합개발 방식이 가장 현실적"이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개발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신영그룹에서 기부 채납된 이 부지는 생활체육 야구장으로 쓰인 뒤 현재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 이곳은 초등학교 신설, 공연장 건립 등이 추진됐지만 모두 무산됐다.
충북일보_2023. 6. 4.

[충북일보] 청주시는 복대동 공유지에 복합 공공시설 조성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 일대의 복합개발 기본구상과 사업전략화 수립용역 우선협상 대상자로 ㈜오씨에스도시건축사사무소와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흥덕구 복대동 288-128 공유지 1만7천87㎡를 대상으로 복합개발의 기본 틀과 추진 전략, 시행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시민 편의용 공공시설에 사업비 충당을 위한 수익시설을 결합하는 형태를 구상중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적 측면을 고려할 때 복합개발 방식이 가장 현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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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농3지구 공한지에
559면 임시주차장 조성
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_2023. 6. 9.
대농3지구 공한지에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이 완료됐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소식을 연합뉴스 박재천 기자가 전했습니다.
청주시는 대농3지구 공한지(일명 흥덕야구장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흥덕구 복대동 주변의 극심한 주차난과 무분별한 주차 질서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약 4억원을 들여 이 공한지에 559면 규모로 임시주차장을 만들었다.
임시주차장 부지(1만7천87㎡)는 시가 대농2·3지구 사업시행자인 신영으로부터 공공청사용지로 기부받은 부지 중 일부이다.
시는 해당 부지를 복합공공시설로 개발하기 전까지 임시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유휴부지를 발굴해 임시주차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_2023. 6. 9.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12일부터 주민공청회
의견수렴 거쳐 10월 최종안 시행
중복노선 통폐합…외곽노선 강화
뉴시스 임선우 기자 _ 2023.6. 8.
10월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이 개편됩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자세한 노선 개편안을 전달하는 주민 공청회가 12일 오후 3시 상당구를 시작으로 각 구에서 열립니다. 관련 내용을 뉴시스 임선우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충북 청주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구별 일정은 ▲12일 오후 3시 상당구 농업기술센터 청심관 ▲14일 오후 3시 청원구청 대회의실 ▲15일 오후 3시 흥덕구청 공연장 ▲20일 오후 3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이다.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방안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오는 10월께 시행 예정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은 시내를 중심으로 한 중복 노선을 간선으로 통폐합하고, 간선으로 이어지는 외곽지역의 지선 및 순환 노선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T자 도로(사직로·상당로)에 집중된 버스 노선과 긴 배차간격을 해결하고 외곽지역의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시내 노선은 142개에서 100개로 통폐합된다. 급행 4개, 간선(주요 노선) 47개, 지선 39개, 순환 10개씩이다.
주요 15개 노선은 출·퇴근시간 운행횟수를 늘려 배차간격을 22% 단축할 예정이다.
오창읍, 오송읍, 홍골지구, 동남지구, 율량동, 송절동 등 신규개발지역에는 노선을 신설·확대한다.
공영버스가 운행되던 읍면지역에는 전국 최초로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를 전격 도입한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기존 공영버스와 다르게 정해진 노선,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수요에 맞춰 탄력적 운행이 가능한 운송 체계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노선 개편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의 청주시 시내버스는 2006년 전면 개편된 노선을 17년째 유지 중이다.
T자 도로(사직로·상당로)에 집중된 노선, 신규개발지역 노선 부족, 긴 배차간격(60분 이상 노선 66.7%)으로 인한 서비스 미흡 등의 문제점을 노출해왔다.
시는 2014년 청주·청원 통합, 2021년 전국 기초단체 최초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 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 수요와 통행 패턴을 반영하고자 새 노선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뉴시스 _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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