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기자단] 천호지하보도 하하 호호 깔깔 낄낄 재미있는 이색길

강동구 천호동 성내동에는 이색적이고 이쁜 지하보도가 있어요.

천호역 천호대로 지하보도 성내동과 천호동을 연결해주는 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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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보도 출입구 이름이 재미있고 이색적인데요.

하하 호호 깔깔 낄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재미있는 길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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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페인트 물감을 쏟아부어서 현장감있고 생동감 잇는 설치미술 작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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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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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출구는 천호동 방향 출구예요.

노랑색의 하하 케이트에요.

밝은 노랑색이 따뜻한 봄이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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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gate로 나오면 천호로데오거리가 바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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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과는 30m

현대백화점과는 230m로 이정표가 친절하게 되어있어요.

천호로데오의 유명맛집등을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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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Gate

호호 출구는 천호동 방향으로 나올 수 있어요.

바다가 생각나는 파랑색으로 시원하지요.

호호와 하하 게이트는 천호동쪽에 있기 때문에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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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게이트로 나오면 강동역과 510m 거리이기 때문에

강동성심병원, 래미안강동팰리스, 길동사거리를 갈때

호호출구로 나오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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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 Gate

낄낄은 성내동 방향으로 있어요.

천호역 5번출구와의 거리가 130m 이고, 롯데시네마 찾을때 낄낄 gate로 나오면 돼요.

주황색의 활동적이고 열정이 느껴지는 이쁜 게이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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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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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의 시원한 깔깔 Gate예요.

성내동의 주꾸미 골목, 강풀만화거리 강동역 방향으로 나오는 출구예요.

성내전통시장 갈때도 깔깔길로 나오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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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칙칙한 지하보도에서 벗어나 웃음을 줄 수 있고 , 밝고 화려한 컬러로 신선함이 있어서

오가는 분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벼운 느낌 들어요.

지하보도에는 피아노 연주와 문화갤러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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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동스케치가 그려져 있어요.

암사동 도시 텃밭, 로데오거리, 선사 문화 축제, 강풀만화거리,

한강시민공원, 주꾸미 골목 등 재미있는 만화로 볼 수 있어서

보는 눈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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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공영주차장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편리해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하보도를 통해서 나오거나,

주차장 중간중간에 있는 출구를 이용해도 된다는 점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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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지하보도 문화갤러리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꾸며졌다고 해요.

주민이나 단체들은 갤러리를 대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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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가 준비되어 있어요.

마침 길을 가던 외국인이 반짝반짝 작은별을 연주하고 있어서 잠깐 감상타임 가졌어요.

강동사람들의 작은 음악공간으로 누구든지 연주하고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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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이 있어서 전시된 작품 감상도 할 수 있어요.

중간중간 밴치가 있어서 쉼터가 될 수 있는 공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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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거나 눈이올때 이곳으로 비를 피할 수 도 있고, 더운 여름에 들어오면 지하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더위도 할 수 있어요. 물론 추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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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러우면서도 유쾌함이 있는 길로 이색적이면서 따뜻함이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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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명칭을 숫자나 기호로 하지 않고, 웃음소리와 색상으로 표현해서 신선함이 느껴지는 길이예요.

웃음소리처럼 모든 사람이 즐겁게 웃는 일이 많아지는 웃음 넘치는 행복한 콘셉트가 살아있는

천호 지하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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