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멤버스]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가 한국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는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끊임없는 비교와 평가 문화가 만연해 있어요.

그로 인해 우울, 불안 같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해요.

신체 건강만큼 중요한 게 바로 정신 건강!

그래서 국가에서는 국민들의 건강한 마음 관리를 위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 마음 바우처 사업, A부터 Z까지 완. 벽. 정. 리 해드릴게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 상담이 필요한 국민에게 심리 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예요.

누구나! 나이, 소득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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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전문기관에서 발급하는 의뢰서입니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등 예약 후 무료상담 가능

✅ 상담 후 “심리 상담 필요” 판정을 받으면 의뢰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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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서는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만 유효하니, 신청 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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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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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건강검진에서 중등도 이상 우울 판정, 자립준비 청년, 보호연장아동, 동네의원 마음건강 돌봄 시범사업 의뢰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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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정신질환자 (심리 상담보다는 정신과 진료가 우선인 경우)

이미 정신건강 토털 케어 서비스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등 다른 심리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경우 제외 대상이에요.

본인 부담금은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돼요.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시스템 통해 사용 가능

✅ 자격 유형(1급/2급)에 따라 본인 부담금도 달라지니 미리 체크 후 신청하는 게 좋아요!

출처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출처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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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제공자(상담사)의 자격에 따라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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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급 상담사는 임상 경험과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더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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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지도에 ‘마음투자 바우처’ 검색

→ 현재 위치 기준 등록된 상담 센터 확인 가능!

※ 단, 기관 사정에 따라 상담 인원이 마감되었을 수 있으니 최종 확인은 선정 이후에 직접 문의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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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신청이 원칙! 불가피할 경우 친족·법정대리인·담당공무원이 대신 신청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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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

※ 의뢰서 등 관련 서류는 꼭 지참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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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은 신체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에 더 쉽게 무시되거나 놓치기 쉬운 영역이에요.

하지만 방치하면 마음의 병은 점점 더 깊어지고 삶의 질도 함께 떨어질 수 있죠.

이번 기회에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꼭 한 번 가져보세요.

‘전국민 마음투자 바우처’가 여러분의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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