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과 휴식이 있는 충북혁신도시 음성군 공원 소개

가을이 지나가면서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걸 느끼는 요즘 날씨입니다. 하지만 춥다고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니, 운동하러 집 밖에 나와 공원 한 바퀴 산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음성 충북혁신도시 공원들을 소개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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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에 있는 충북혁신도시 모든 공원들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충북혁신도시는 토지이용 계획도가 있는 상태로, 계획도에 따라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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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곳곳에 숨은 공원들을 찾는 즐거움과

가을 정취도 느끼시면서 산책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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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혁신도시 음성 공원 소개 목록 >

1. 실거울 공원 / 2. 참샘골공원 /3.아름드리공원 /4.남천공원

/ 5.연리근 공원 / 6.선들골공원 / 7. 윗맹골공원

+상상대로 음성 조명 벤치, 음성 자전거 길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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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거울 공원

실거울골공원은 뒷골공원, 푸르내공원과 윗맹골공원 사이에 위치합니다.

(실거울 공원 옆에 있는 뒷골공원에는 농구장이 있으니,

농구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뒷골공원에서 농구 연습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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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울골공원은

언덕 같은 산에 공원이 특징이며, 언덕에는 숨겨진 정자가 있습니다.

나무 데크, 산길, 물이 흘렀던 흔적(건천)을 볼 수 있습니다.

언덕 아래는 직선길, 산에서는 굽이진 길을 따라 걸으실 수 있습니다.

언덕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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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샘골공원

참샘골공원은 아파트(공동주택)와 단독주택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장, 정자 2개, 화장실, 자전거 거치대, 운동기구, 농구 반코트, 음수대, 조그마한 연못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평소에는 정자에서 담소를 나누거나 산책, 운동 등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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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도 있어 다문화 가족 요리 경연 대회 행사도 열리기도 합니다.

언덕이 있는 산책길로 가셔서 연못도 구경하고 가시면 공원 한 바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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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날에는 참샘골공원 언덕 내리막길에서 아이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3.아름드리공원

​아름드리공원은 상가건물들 뒷평에 숨어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놀이터, 정자, 농구 코트가 있습니다.

잠시 한숨 돌리기 좋은 한적한 공원입니다.

4.남천공원

남천공원은 충북혁신도시 터미널 인근 혁신파출소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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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 경계선에 인접한 공원으로,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 방향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장미 덩굴 터널과 위아래로 물결치는 모양이 있는 굽이굽이 길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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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를 위해 가지치기가 되어있는 장미였지만,

여름에 만발해있을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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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탁 트인 전경을 갖추고 있으며,

정자, 벤치, 자전거 거치대, 주자창,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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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리근 공원

연리근 공원은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음성 연리근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지정목적과 사유에 대한 안내판을 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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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근 공원에 추가적인 조경 사업이 진행 중이오니, 멋진 풍경 놓치지 마시고 보러 오시길 바랍니다.

6.선들골공원

선들골 공원은 직선으로 조성된 산책길과 잔디테라스, 스텝광장, 고사분수, 스텝폰드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공원들과 같이 정자, 벤치, 운동시설 등 휴식 및 운동(산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비교적 충북혁신도시에서 외곽에 있는 공원이기에 여유가 있고 한적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낮에는 강아지 산책이나, 밤에는 하늘에 수 놓인 별을 보기 좋기 좋습니다.

현재 겨울철이 다가오기 때문에 고사분수와 스텝폰드는 미운영 중입니다.

운영을 시작한다면 구경하러 오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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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골공원 광장 입구 부근에는 소방산업기술원 옆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산책 한번 다녀올만합니다.

7. 윗맹골공원

윗맹골 공원은 충북혁신도시 음성에서 가장 큰 공원입니다.

큰 호수와 조명, 물놀이장, 큰 주차장 1개와 작은 주차장 2개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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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가운데에 두고 돌아가며 이어지는 산책길이 좋아서,

가장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는 공원입니다.

+상상대로 음성 조명 벤치, 음성 자전거 길 조명

가을 무렵 공사가 이루어지다가 완공이 된 조경입니다.

낮에 봐도 좋지만, 밤에 보면 더운 운치가 있는 장소입니다.

도로 옆 신호등을 기다리는 도보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무지개색 조명의자 센서에 무언가 감지가 된다면 다른 빛깔로 빛이 납니다.

예쁜 조명 덕분에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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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카페가 있어 사람들이 테라스에 앉아 조경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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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길과 도보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끕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서 웃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지나간다면 타임머신을 경험하는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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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길뿐 아니라 인도에도 조명이 바닥에 있어,

자전거를 타지 않는 어린 유아들은 밟아보기도 하며 호기심을 보입니다.

조명이 있어 볼거리가 있는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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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는 날씨지만, 그래도 공원 한 바퀴 둘러보시면서 산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며 시간 보내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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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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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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