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아이와 간식먹고 산책하기 좋은 강하 카페 '칸트의 마을'
오늘은 아이와 간식먹고 산책하기에 참 좋았던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를 보러 오신 부모님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카페
'칸트의 마을'입니다.
주차공간이 정문에도 넓고 후문에도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좋은 카페예요.
유모차나 휠체어를 동반하셨다면 후문 주차를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엔틱한 장식장이 반깁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종류의 빵과 과자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달콤한 양념이 없는 순한 종류의 빵들이라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입맛에 알맞을 것 같아요.
칸트의 마을에서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빵들입니다.
칸트의 마을에서 판매하고 있는 작품들이니 구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부 지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1,2층에 음료와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화장실도 1층과 2층에 모두 있습니다.
1층 공간은 넓고 가족이 방문했을 때 여러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가족석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유아의자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와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빛나는 샹들리에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가도 앉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좌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2층으로 올라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빵을 고르고 계산대로 가 빵과 음료를 함께 주문합니다.
1,2위하는 빵과 아이가 고른 딸기타르트, 딸기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빵을 먹기 좋게 잘라서 음료와 함께 주십니다.
점심 먹고 조금 지난 시간이라 출출했을텐데 잘 먹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빵도 너무 달거나 짜지 않고 딱 먹기 좋아서 왜 1,2위를 하고 있는지 알 것 같았어요.
빵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맛있다고 할 정도로 금방 먹었네요.
칸트의 마을은 정원이 매우 예뻐요.🌹🌷🌻
주문할 때 외부에서 먹는다고 하면 외부에서 먹을수 있도록 준비해주십니다.
날씨가 좋다면 아름다운 정원에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오솔길을 걷고 계단을 오르며 산책하기가 참 좋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고, 특히 이맘때는 수국이 피어 어르신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계셨어요.
걷고 뛰는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한참을 신나게 돌아다니는 아이들의 얼굴이 매우 신이 났습니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유모차나 휠체어로 산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1층 카페에서 2층 정원으로 연결되는 길이 여러 갈래가 있지만 모두 계단이 있어서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고는 카페에서 정원으로, 정원에서 카페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어려워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오셨다면 유모차는 잠시 내리고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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