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여행지 추천 ,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경새재도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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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행지 추천 ,

'문경새재도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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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대표 여행지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다녀왔어요.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에는 옛길박물관, 생태미로공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제1관문, 2관문, 3관문까지 옛길을 걸어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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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으로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편한 신발과 복장으로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 공원 입장시간 : 제한없음 (탐방로 상시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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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차장은 전 주차장 무료 개방 중이에요.

입구와 가장 가까운 제1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1,2,3,4 주차장까지 굉장히 넓은 주차공간이 있고

평일에 방문했을 때 1주차장에도 주차공간이 꽤 많이 남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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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옆으로 문경새재 반짝거리길이라는 표시와 함께

여러 상가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문경 여행하면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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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들이 반겨주는 포토존도 이곳저곳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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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으로 과거길을 오르내리던 선비들의 꿈을 담은 길이기도 한 문경새재길을 느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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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금지행위로는

담배, 자전거, 반려동물, 취사행위, 쓰레기 투기, 물놀이가 금지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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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문까지 가는 길에 생태미로공원, 옛길방문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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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산책로 소요시간은

1관문부터 2관문까지 약 50분

2관문부터 3관문까지 약 1시간 10분 소요되어

편도 총 2시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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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개인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을 거예요.

왕복으로 따지면 거의 4시간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충분히 계산하시고 방문하시길 추천해요.

저는 이곳저곳 둘러보며 천천히 걸었더니 생각했던 시간보다 더 오래 걸려 다음 일정을 위해

조령원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오전에 일찍 방문해 제3관문까지 다녀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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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전날 눈이 많이 내렸기에 길이 조금 질퍽했지만 그래도 걷기 좋은 길이었어요

특히나 한쪽으로 흐르는 계곡물이 참 맑고 깨끗해서 지치는 줄 모르고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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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관문에서 조금 걷다 보니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이 나옵니다.

문경새재 탐방로는 입장료가 없지만 오픈세트장은 유료로 운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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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를 위한 신발 보관함과 발 씻는 곳이 있었는데,

아직 추운 날씨라 맨발걷기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곧 봄이 찾아오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맨발걷기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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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원터

조령원터는 문경 제1관문과 제2관문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직사각형으로 면적은 약 1,980㎡(600평)이다.

삼국시대부터 건물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원(院)은 출장가는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기 위해 역과 역 사이 인적이 드문 곳에 두었던 것으로

조령원은 조령을 오가는 관원 및 과객들의 숙식과 호서와 영남지방의 물물교역 장소로도 사용되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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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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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고갯길 문경새재를 걸으면

역사적 가치를 지닌 기념물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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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옆으로는 새재계곡이 흐르고 있어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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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문경새재,

문경 여행하면서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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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