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조선시대 선성현의 숨결을 따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문화 체험 공간! 선성현문화단지
선성현 문화단지는
조선시대 행정 중심지 였던
선성현(宣城縣)의 관아와 생활공간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역사& 문화 테마파크로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선성현의 옛 관아를 그대로 복원하여,
사또의 재판, 장관청 군관복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당시 생활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선성현문화단지는 주변 관광지와 함께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선성현문화단지 주변으로는 선성수상길과
예끼마을이 있으며, 선성수상길은 안동호 위를
걷는 듯한 평화롭고 인상적인 풍경을 선사하며,
예끼마을의 벽화 골목과 미술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선성현 문화단지는 역사적 의미, 전통 체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으로
주말이나 휴가철에 머무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안동에서의 1박 2일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선성현 문화단지 입구 전경을 담은 모습으로
조선시대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홍살문 형식의 정문이 보이며,
전통 관아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어
웅장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부터 선성현문화단지의
관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안내표지판을
미리 숙지하여, 다양한 곳에 위치한
역사적인 공간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선성현문화단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로 조선시대에 타임머신을 타고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안동호가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선성현문화단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선성현문화단지내에 위치한
데크 산책로로 이곳에는 휴게마당을 시작하여
용암정, 송원정을 둘러보고 산책할 수 있는
별도의 산책로를 제공하고 있어,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숲속 산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만나볼 공간은 장관청과
군관청이 위치한 곳으로 이곳에서는
한복체험, 시대복 체험을 진행하며,
다양한 전통의복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관창이라는 공간으로
조선시대 정부 관서와 지방 관아에 속하여
무기류, 잡물 등을 보관하던 창고입니다.
관아에서 무기류를
보관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장관청이라는 곳으로
임진왜란 이후 지방 군대로 편성된 속오군을
지휘하는 군장관들이 근무하던 집무소입니다.
현재는 선성현문화단지 내에서
전통의복체험을 진행하며, 시대복식,
전통혼례 한복, 일반 한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보여드린
이미지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해당 건물은 군관청이라는 곳으로
지방 군현의 청사 건물 중 하나로,
군사를 담당하는 장교들의 집무소로
장관청과 함께 군방을 담당하던
중추기관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지방관아에서 정무를 보던
중심 건물로 관찰사, 병사, 수사, 수령들의
정청으로 일반 행정 업무와 재판 등이
여기서 행하여졌다고 합니다.
형리청이라는 이곳은 죄인을
다스리는 형리가 근무하는 곳으로
곤장 맞기, 주리 틀기, 귀양가는 함거에 타보기,
목에 칼차기 등 조선시대의 여러 가지 형벌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선성현아문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문루 또는 일반문 형식으로 되어 있는
공간 분할의 역할을 하였으며,
지방관은 문루 위에 올라 백성들의 생활
실태와 경제 상황 등을 직접 점검하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선성현문화단지 전체와 함께
안동호의 시원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선성현아문 맞은편에 위치한
역사관내에 관람객을 위한 야외 체험 및
휴식 공간이 있는 공간으로 삼색 천막 아래
잔디 광장이 펼쳐져 있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형형색색의 의자 배치로 방문객분들이 앉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역할을 하며,
의자 너머로 넓게 펼쳐진 안동호와 산 능선이 보이며,
조용하고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주변으로는 나무로 제작된 둥근 테이블과 벤치,
큰 흰색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만든
휴게 공간이기도 합니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쾌적한
남녀 구분된 화장실 공간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정지라는 공간으로 관아에서
소요되는 음식을 만들던 곳으로 권율 장군의
부친이신 권철이 영의정에 오른 후
정치의 유익을 위해 퇴계 이황에게 자문을 받으려
예안현을 방문하자, 이황은 권철에게
고을에서 먹는 음식(마른 명태무침, 마른 가지무침, 장 그리고 밥과 국)을 대접하였다고 합니다.
다음날에 다시 뵈었을 때도 같은 음식을
대접하였다고 합니다.
권철은 이황의 검소한 식사 대접으로
백성들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보고,
한양으로 돌아간 뒤에도 3첩 반상으로만
식사를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이곳은 선성현 객사라는 곳으로
조선시대 각 고을에 설치된 관청 청사 건물로
객관이라고도 합니다.
객사는 임금의 궐패를 모시고 있는 건물입니다.
조선시대 객사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예안향교, 선성수상길, 안동호가 보이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잠시 잠깐 쉬어갈 수 있는
휴식장소를 가꾸어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쌍벽루라 불리는 이곳은 예안현 남쪽에 있었으며,
청산을 등지고 맑은 강물을 마주 보고 있어
쌍벽루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강 위에 우뚝 서있는 이곳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려 지나는
나그네들이 정자에 올라 보았다고 합니다.
선성현문화단지 내에 위치한 선성공원은
선성산성의 역사적인 배경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원으로 공원 내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선상수상길을 둘러보며 걸을 수 있는
멋진 산책로를 제공합니다.
선성산성 공원은 독립된 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에 테를 두르듯 성벽을 쌓은 산성이라고 합니다.
선성산성은 지리상 영남지역에서
안동을 거쳐 영동지역으로 이어지는
교통로의 배후에 위치한 방어 및
행정 목적의 치소성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선성공원의 모든 공간이 포토존으로
어디에서 사진을 찍는 최고의 매력과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평화롭고
자연친화적인 산책길로 잘 포장된
보행로로 울창한 초록 식물과 키 작은 소나무,
단풍나무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성현문화단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선성현 출입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행정공간의 관아를
그대로 재현한 선성현의 시간 여행의 시작과 끝을
통과하게 되는 곳으로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문화 공간이라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선성현 문화단지는 자연과 전통 건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 놓인 안내문을 읽으며,
천천히 걸으면서 역사적인 스토리와
자연의 평온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조선시대 관아와 생활공간을현대적으로 복원한
이곳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타임 슬립한 것처럼
느껴지며, 전통건축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사진 찍고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선성현 문화단지의 매력은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오기에도 좋고 예쁜 산책길에
힐링 쉼터까지 그림 같은 풍경을
마음껏 담아 가실 수 있습니다.
전통의 멋, 자연의 여유, 체험의 즐거움까지!
선성현문화단지, 안동 여행 코스로
꼭 한 번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선성현문화단지 정보
주소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중앙길 77
(도로명 주소)
이용문의 : 054-840-3475
본 내용은 이정우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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