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리포터] 대학이 12개!? '대학도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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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민리포터 이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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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는 무려 12개의 대학이 있어

'대학의 도시'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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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천안 오륜문광장에서

'대학도시 천안'을 주제로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를 함께 나누는

'유니브 시티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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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브시티페스티벌은 대학을 뜻하는 univercity 의 uni 와

도시를 뜻하는 city의 합성어인 univ+cit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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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단국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상명대학교,

나사렛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호서대학교, 연암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선문대학교의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을 홍보하고 다양한 경연, 공연이 있었던

에너지 넘치는 현장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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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대학가요제, 동아리 경연이 열렸는데요.

축제장에 준비된 멋진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끼를

마음껏 분출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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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유의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가득했는데요.

푸짐한 상금까지 걸려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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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경연 시상은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등으로

나뉘어 시상되었는데요.

1등은 무려 250만 원이라는 큰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승패에 상관없이 축제를 즐기는 밝은 모습은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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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시상식도 있었는데요.

최우수상에게는 무려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도 뽐내고! 상금도 받고~

끼와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이라면 모두가 참여 대상!

올해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내년 행사에 참여해 상금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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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요.

대학생들 뿐 아니라 모두가 좋아하고

핫한 라인업에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입니다.

우디, QWER, 10cm가 멋진 공연을 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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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에너지를 받았는지

가수분들도 더욱 신이 나고 즐겁게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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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다 되어서 공연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역시 행사의 마지막은 불꽃쇼!!

음악에 맞추어 팡팡 터지는 불꽃놀이는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불꽃놀이는 약 5분 동안 지속되었고,

불꽃쇼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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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대학가요제, 동아리 경연, 체험존,

푸드트럭, 불꽃놀이, 연예인 축하공연, 시상식이 있어

굉장히 다채로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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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12개의 대학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단합하고

서로의 대학을 홍보하고 알아갈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천안시는 대학생,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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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대학 중 어떤 대학이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시고,

천안시가 지원하는 빵빵한 혜택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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