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보령 기차여행 대천역 보령특산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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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 #대천해수욕장

여행과 나들이 즐기기 참 좋은 계절

서울에서 새벽기차를 타고

보령 대천으로

기차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늘은 대천역에서

볼 수 있는 보령특산품전시를 보러가요!

서울에서 보령 기차여행

대천역 보령특산품 전시

충청남도 보령시! 이번 이야기는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떠난 기차여행입니다.

서울시 영등포역에서 06시 27분 출발하는 무궁화 기차를 타고 2시간 30분 만에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참고로 기차요금은 편도 11,300원입니다. 덜컹거리는 완행열차를 타고 즐기는 기차여행은 언제 떠나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대천역에서 보이는 대천의 자연과 시내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기대를 안고 대천역 매표소와 맞이방이 있는 곳으로 나오면 충청남도 보령시를 대표하는 보령특산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 눈에 보인답니다.

여기서 잠깐 보령의 특산품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보령시 여행을 즐기면서 보령 전통시장, 특산품 매장 등에서 구입을 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보령 여행을 즐기기 전 잠시 보령시의 특산품 전시를 살펴보았습니다. 맨 처음 눈에 띄는 제품 바로 머드 제품입니다. 충남 보령 하면 머드! 머드 하면 보령! 아니겠습니까?

다아시죠? 머드가 몸에 좋다는 것! 이곳 보령시 특산품 전시장에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깨끗한 갯벌에서 채취한 보령 머드로 만든 다양한 화장품을 전시 중이었습니다. 머드가 피부에 아주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것이라 인기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정말 다양한 머드 화장품이 있네요, 구경하는 기자도 신기해서 자꾸 보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여성분들께 많은 인기를 얻는 품목일 듯합니다. 여행 중에 머드 화장품을 구입해서 아내에게 선물하면 아주 좋아하겠지요? 머드제품 바로 옆에는 보령토굴젓갈이 종류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