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다문화 자료실이 있는 덕계도서관 - 독서의달 행사 프로그램

​

​

​

​

안녕하세요!

양주시 SNS 시민서포터즈입니다.

8월 마지막주는 가을비와 함께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겠습니다 :)

​

​

​

​

​

​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역사문화도시 양주!

관내에 크고 작은 도서관이 많이 있죠.

오늘은 이색적인 유아, 다문화 자료실이 있는

덕계동의 덕계도서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

​

​

​

​

주차는 필로티 건물 1층에 했고요,

근처에 덕계근린공원도 있습니다.

​

​

​

​

​

​

도서관 건물은 단독 건물이 아닌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청사

7~8층에 있습니다.

8층에 내려서 7층으로 내려갔어요~!

​

​

​

​

덕계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은 7층입니다.

도서관에 불이 켜져있으면

왠지 설렙니다~^^

​

​

​

​

​

덕계도서관의 7층과 8층의 운영시간이

약간 상이합니다.

8층의 종합자료실만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휴관일이 매주 금요일인 점도

참고해주세요!

​

​

​

​

​

​

도서관 대출증 발급을 받으시려면

8층 일반자료실로 방문해주세요~!

​

​

​

​

​

희망도서 신청가능권수가

1인당 월 5권에서 1인당 월 3권으로

변경되었는데요,

희망도서 신청 급증, 도서관별 중복도서 신청

희망도서 서비스 수해 대상자 확대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

​

​

일반 대출 권수는 1인 7권이며

14일 대출기간, 1회 연장시 7일을 할 수 있습니다.

​

​

​

​

​

​

​

덕계도서관은 어린이 자료실이 조금 특별합니다.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자료실이 별도로 분리되어있고

유아 · 다문화자료실에는

수유실과 유아도서, 영어 원서, 다문화 도서등이

비치되어있거든요.

​

​

​

​

​

유아자료실이 굉장히 넓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아담한 서가가 많이 비치되어있습니다.

​

​

​

​

​

​

유아 · 다문화 자료실의 책들이 제법 방대합니다.

서가 위에 나라별 표지판과 특징을 알려주는

귀여운 인형들이 있어 다른 나라 문화책이어도

낯설지않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

​

​

​

​

​

​

덕계도서관에서는 이러한 도서관 다문화 특화에 맞추어

2023 덕계도서관 다문화 특화

' 모두 다 문화야 '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었답니다.

​

​

​

​

​

​

​

올 여름은 소나기도 많이 내리고 폭염도 지속되었죠?

밖은 위험하지만 도서관은 안전 (?) 합니다.

도서관 유아 다문화 자료실은

넓고 앉아서 도란도란 볼 수 있는 유아테이블과

쇼파식 벤치도 있어서 아늑하고 편리했어요.

​

​

​

​

​

​

수유방과 소곤소곤 이야기책을

읽어줄 수 있는 별도의 아담한 공간이

있습니다.

​

​

​

​

​

​

반대편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아동도서, 정기간행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만화책도 많이

비치되어 있고 도서관 홈페이지내에서도

인기도서를 참고할 수 있는데 모두 만화책이더라고요~ ㅎㅎ

​

​

​

​

​

​

자동대출반납 코너가 있어

아이 스스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덕계도서관을 처음 방문해보았는데

재방문하고 싶을만큼 집근처 도서관처럼

편안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

​

​

​

​

덕계도서관 뿐만 아니라

올 가을 관내의 도서관에서

2023년 독서의 달 행사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을에 책과 함께 풍요로운 마음의 여행을

다녀오시면 어떠실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