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반 맛집 서구 갈마동 백반집 7천원의 행복

대전 백반 맛집 서구 갈마동 백반집 7천원의 행복

#대전서구 #대전서구청 #대전백반맛집 #서구갈마동 #백반집

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청 블로그기자단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가을 날씨는 식욕이 아주 풍성한데요.

대전 백반 맛집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곳으로

한 끼의 식사는 정말 소중한데요

​

엄마가 해준 백반을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매일매일 반찬이 바뀌는 백반집으로

7천 원에 맛있는 한 끼를 할 수 있는 대전 서구 백반집을 소개합니다.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백반집은 주변에 갈마초등학교, 월평도서관과 주변에 사무실이 많아서 점심시간에는 찾는 손님이 많아서 대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식사 시간을 조금 지나서 방문했더니 좀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

대전 백반 맛집 갈마동 백반집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영업합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

​

대전 갈마동 백반집은 테이블로 되어있는요. 점심에 식당을 찾는 분들이 많아서 테이블 간격은 조금 좁은듯하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룸이 있어서 저녁에는 식사 메뉴로 생삼겹살, 닭볶음탕, 아구찜등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

​

대전 서구 백반 맛집 백반집에서 한상이 푸짐하게 차려졌는데요. 이날 저는 제육볶음을 주문했습니다. 여기에서 제육볶음을 제외하면 기본 백반 식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대전 백반 맛집 갈마동 백반집에서 주문한 제육볶음이에요. 2인 이상 주문이 되지만 백반인 경우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

저는 제육볶음으로 주문했지만 여기서 제육볶음 메뉴를 빼면 백반 메뉴에요. 기본 반찬들은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나물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른 김에 간장도 밥도둑인 거 아시죠?

​

​

집에서도 매일 밥을 먹지만 이렇게 정성스러운 반찬을 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마늘종 무침, 콩나물무침, 가지나물, 김치, 생채. 마른 김, 간장 등 기본 반찬들은 6~7개의 구성으로 제공이 됩니다.

​

매일매일 반찬은 조금씩 변경되니 매일 찾으시는 단골손님도 많은 백반집입니다.

​

​

시원한 오징어 뭇국이 나왔습니다. 백반으로 주문한 경우 국그릇은 좀 더 큰 그릇에 제공됩니다. 엄마가 만든 집밥이 그리울 때 먹으면 너무 좋은 대전 서구 백반 맛집인데요.

​

시원한 오징어 국에 오징어, 무가 넉넉하게 들어가고 국물은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오징어 뭇국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

​대전 서구 백반집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공깃밥도 넉넉하게 담아져 있는데요. 백반 맛집답게 밥도 윤기가 좌르르 맛있게 밥입니다. 거기에 부족한 반찬들은 셀프로 이용할 수 있어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

​

제육볶음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 메뉴인데요 우선 양이 너무나 푸짐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요즘 높은 물가 때문에 7000원의 착한 가격에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주변에 별로 없는데요.

​

정성스러운 반찬들과 따뜻한 국까지 맛있는 백반집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해서 오래오래 영업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