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름휴가지추천] 오늘의 날씨는 매우 맑음!옹진군 대청도로 떠나는 여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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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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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것처럼

여러분 기분도 우중충하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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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음만은 매우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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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돌아올 여름휴가를 생각하며 쓰는

몽글몽글 대청도 추억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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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어느날 마주할 여름 휴가를 그려보며

옹진군과 함께 대청도 추억 일기를 써내려가볼까요?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 대청도 🚢

🚢 대청도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

※ 조회된 정보는 주말 기준이며 시간은

실시간으로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선사로 반드시 문의 및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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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일기 첫번째 페이지,

대청도 서풍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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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받이는 중국에서 서해를 거쳐

불어오는 바람을 온 몸으로 막아주는 바위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는데요.💡

해발고도가 약 100m에 이르는

웅장한 절벽의 자태가

많은 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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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풍받이에서는

이색적인 경관을 만나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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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불어오는 강한 서풍으로

서풍받이의 절벽에는 식생이 거의 자라지 못하지만

뒷쪽에는 울창한 수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웅장함과 이색적인 멋!

🐰🐰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은 이곳!

대청도에 간다면 꼭 가야하는

대표 관광코스 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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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일기 두번째 페이지,

대청도 옥죽동 모래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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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는 별명을

가진 장소답게

고운 모래들이 마치 해외여행을 온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옥죽동 모래사막!🐫

🌊 파도가 해안으로 밀려오면서

고운 모래들이 긴 세월동안 해변을 물론

그 위의 산까지 날아가

지금의 모래사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출처 : 인스타그램 @0ng.s

옛날 주민들이 이곳을

농토로 개발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고 그 이후 면적이

예전보다는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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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매우 넓은데

옛날은 얼마나 더 드넓었을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agua_red

👳‍♀️중동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옥죽동 모래해변에는 사막 조형물도

자리잡고있으니 이색적인 대청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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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일기 세번째 페이지,

대청도 나이테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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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지층이 다양한 색으로 반복되어

마치 고목나무의 나이테처럼 보인다하여

나이테바위라 이름불리는 곳인데요.

나이테바위는 지층이 수직으로 서있고

습곡작용으로 인해 휘어진 후

풍화, 침식작용으로 인해

지표에 수직 부분만 남아버렸답니다.

10억 년 이상의 나이를 먹은

나이테바위는 옛 지구의 지층과 연흔이

고스란히 남아있으니

그들이 알려주는 세월의 역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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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일기 네번째 페이지,

대청도 농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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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에 위치한 수많은 해변 중

농여해변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오랜시간에 걸쳐 쌓인 모래가

매우 단단해 발자국도 남지 않아 이색적이며

썰물이 되면 바닷물이 빠지면서

🏊‍♂️웅덩이에 물이 고여 천연 풀장이 만들어진답니다.

이처럼 농여해변을 많은 관광객 분들이

찾아주시는 이유는 엄청 많지만

숨겨진 또다른 이유 한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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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반영사진 맛집이라는 점인데요.

출처 : 인스타그램 @mountain_job

🌅붉은 노을이 질 때 방문하셔서

잔잔한 파도🌊에게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인생 사진도 찍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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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일기 다섯번째 페이지,

대청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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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컴한 도심과 다르게 대청도의 밤하늘은

아름다운 은하수들이

반짝반짝 자신의 존재를 뽐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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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크게뜨고 별들을 눈에 담아보세요!

혹시 별똥별이 떨어질지도?🌠

대청도에서의 마무리를

아름다운 은하수와 함께해

낭만적으로 보내보세요.

오늘은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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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는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나중에 다시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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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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