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에서 북성동 지역의

대기오염 예방을 위한

‘통합감시 CCTV’를 구축

오는 4월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통합감시 CCTV’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2개 사가 위치한

북성동 공업지역 일대를 감시하게 되며,

구청 환경보호과에 설치된

‘환경종합상황실’에 실시간 상황이 표출됩니다.

인천 중구는 이번 대기오염 예방

통합감시 CCTV 관제로 오염 발생지역을

원거리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오염원을 식별해 이상 징후가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 점검 등

즉시 조치를 취할 계획인데요.

현재 환경종합상황실

중구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7개소에 대한 감시와 더불어,

에어코리아(한국환경공단 대기환경정보

실시간 공개시스템) 등과의 연동을 통해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통합 CCTV 설치로

감시범위를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는데요.

'통합감시 CCTV'를 통해

더욱 쾌적해질 인천 중구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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