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천문대 별 달 행성 우주를 탐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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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천문대는 김해시 분성산 정상에 마치 산 위에 알을 품은 듯한 모습의 신기한 건물로 영남 지역 최초의 시민 천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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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밀레니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전체와 우주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시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2002년 2월 1일에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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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분성산 등산도 하고 전문대 전시실을 구경 할 수 있어요.

천문대 휴게소가 있어서 맛있는 것도 사 먹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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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천문대는 유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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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천문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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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투영실 프로그램과 천체 관측실 프로그램 그리고 주말에는

우주에 대한 해설과 함께 별 관측 천체망원경 실습 별 촬영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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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에는 많은 별을 구경 할 수 있어 밤에 다시 방문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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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천문대 운영시간 14:00 - 22:00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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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천문대 관람실 입구 쪽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전시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았어요.

가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구경하기 좋은 곳이며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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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천문대 '우주를 탐색하다'라는 주제로 인터랙티브 체험 디지털 전시 등 다양한 전시물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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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태양계 외계 행성 우리 은하 우주의 역사 등 신비로운 우주를 즐겨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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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2층에 있는 푸코의 진자는 프랑스의 과학자 레옹 후쿠오카가

지구의 자전을 증명하기 위해 고안한 장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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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줄에 매달린 주)의 진동면이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회전하는 것을 통해 지구가 자전한다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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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투영실에서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광학식 디지털 천체투영기로 지름 8미터의 반구형 스크린을 통해

우주의 신비로움을 배우고 감상하는 전천후시스템을 통해서 영상을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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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관측동에서 실제 별도 보고 달도 관측하고 토성까지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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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 별자리뿐만 아니라 별 이야기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줘서 교육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천문대에서 정말 많은 별과 달 토성까지 볼 수 있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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