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 개막식 #숯불구이개막식 #맨사조승환

매년 광양 서천변에서 펼쳐지는

광양 전통 숯불구이 축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랍니다!!

광양 전통 숯불구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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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 체험, 공연, 시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국제 환경운동가이며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선수가

맨발로 얼음 위에서 4시간 30분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어

오전에 일찍 다녀왔답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농악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세계 신기록을 위해

얼음 위에 올라섰어요. 행사가 진행되던 날,

마침 광양시 홍보대사 조승환 선수의

생일이라 더 의미 있는 날이 되었답니다.

여기서 잠시, 광양시 홍보대사

조승환 선수를 짧게 소개해 드릴게요.

조승환 선수는 한겨울 영하 20도의 혹한

눈 덮인 태백산 정상을 무려 6번 맨발로

오르내렸으며, 한라산 4회, 지리산 1회,

지난 17년에는 후지산(3776M)를 맨발로 올라

세계１호 기록을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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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2018년도에는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며 광양에서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로 달렸다고 해요.

‘맨발의 사나이’ 즉 ‘맨사’라고 불리는

조승환 맨사는 2021년 대구에서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래 서있기 3시간 15분을 성공했으며,

22년 3월에는 제주에서 3시간 35분,

지난 고흥에서 4시간 20분에 성공했는데요.

이번에는 4시간 30분에 도전했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극강 퍼포먼스에 성공!

4시간 30분이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답니다.

맨사 조승환은 “내가 서있는 얼음은 빙하,

발은 아픈 지구라 하며 심각한 기후 변화

이상고온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유엔 본부

앞에서 7시간 성공을 기원하며 끝까지

도전하겠다.”라고 얘기했답니다.

그렇다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탄소 배출 줄이기, 재생에너지 사용하기,

소비 습관 변화 등 우리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선택부터 큰 주조적인 변화까지

어떤 것이든 참여할 수 있다면 지구 온난화를

모두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퍼포먼스가 끝난 공연장에서는

어린이 한마당과

시민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제19회 광양 숯불구이 축제의 개막 식전 공연으로

광양 시립 합창단의 연주와

신나는 음악으로 화려한 막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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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즈 사인볼 증정 이벤트는

비가 오는 관계로 객석 아래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전해지는 순서로

진행하였답니다.

이어 축제장의 개막을 선포하는

불꽃 쇼로 3일간의 개막을 열고 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으며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광양 숯불구이 축제는 이제

세계적인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태국 고적대를 초청하여 퍼레이드로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축제를 통해 숯불구이의 맛과

한국 전통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지역 활성화의 문화 교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색다른

경험을 나눠 갈수 있어요.

‘빛 맛, 멋, 그리고 감동의 시간’

광양전통 숯불구이 행사를 통해 가을 소풍

분위기를 만들어 가며 소중한 추억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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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숯불구이축제 프로그램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프로그램 안내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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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 개막식 #숯불구이개막식 #맨사조승환

천승희 광양시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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