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놀이와 실내 전시관을 즐길 수 있는 경주 송대말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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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경주 여름에 가볼 만한 곳,

경주 송대말등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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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경주 감포항에 위치한

경주 송대말등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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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등대로서의 역할은 하지 않고 있지만,

여름에는 송대말등대 앞 바닷가에서

물놀이와 스노클링명소,

동해안의 일출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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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송대말등대 앞에는 웅덩이가 있어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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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다만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연이 만든 천연 수영장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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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암석 지대가 어우러진 곳으로

밑으로 내려갈 때는 조심히 내려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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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바다와 멋진 풍경까지

잠시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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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송대말등대 바로 옆에는

송대말등대 빛전시체험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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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와 역사를 미디어아트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앤어워드 시상식에서

그랑프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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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말등대 빛 전시관은

'바다, 등대, 항구'라는 주제로 1, 2층으로

구성된 전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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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로 들어가 왼편으로,

먼저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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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100년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개항 100년 경주의 바다, 감포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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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바다를 비춰보는 체험과

물고기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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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길을 밝혀주는 등대 디자인이

아이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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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오른편으로 가시면

'빛, 천 년을 잇다'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송대말등대를

챕터별로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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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두운 공간에서

멋진 미디어아트가 나오면서

빛의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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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감은사지, 이견대, 문무대왕릉 등의

사적들을 비디오아트로 실감 나게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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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가는 계단과 로비에는

이 공간은 '빛, 시그널이 되다'라는 주제로

빛의 계단과 빛의 시그널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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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로비에서 왼편으로 들어가시면

'빛, 희망이 되다'라는 주제로

빛, 미래를 비추다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들어오기 전에

먼저 사진을 찍고 들어오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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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사진은 바로 옆에 있는 방으로 전송되어

여기저기에서 찍은 사진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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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거울을 통해서

신기한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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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로비에서 오른편에는

‘빛, 바다를 밝히다’ 라는 주제로

빛으로 여는 바닷길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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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로 바다를 표현했으며,

중간에는 탐조등을 통해서

비출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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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있는 별관 건물은 휴게공간으로

화장실과 수유실 등의 편의 시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 풀장이 2군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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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름에 가볼 만한 곳으로

바다도 보고, 물놀이도 하고,

시원한 빛 체험 전시관에서

미디어아트도 관람할 수 있는

경주 송대말등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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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재호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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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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