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문경 볼거리 , 경북팔경 중 제1경 자연명소 진남교반
문경 볼거리 ,
'진남교반'
경북팔경 중 제1경,
진남교반
문경의 대표 관광명소인
오미자터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경북 8경 중 제 1경인
'진남교반'이 있습니다.
진남교반은 이름 그대로
‘다리 주변’라는 뜻처럼,
다리 아래로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그 옆으로는 병풍처럼 둘러선
기암절벽과
깎아지른 낭떠러지가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요.
어떤 모습인지
문경 볼거리 후기 공유드려요.
진남교반 위치 및 방문정보
진남교반은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차로 약 13분 거리에 있고,
문경 오미자터널에서
약 500m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위 사진은
오미자터널 앞 철길 위에서
바로본 모습인데요.
강물 저 끝에 진남교반의
멋진 절벽 모습이 보입니다.
강물이 흐르는
진남교반 앞 쪽에는
위와 같이
자갈이 쌓인 공간이 있어
앞쪽까지 내려갈 수 있는데요.
위 사진은
진남교반 앞에서
3배줌으로 찍은 건데요,
진남교반 앞쪽에서
오미자터널 방향을 바라보면,
오미자터널 위쪽에 있는
고모산성의 모습도 보입니다.
진남교반은 어떤 곳인가요?
진남교반은
‘교반(橋畔)’이라는
이름처럼 다리 아래 강물이 흐르고,
그 옆으론 병풍처럼 둘러선
기암절벽과 깎아지른
낭떠러지가 이어지는 곳인데요.
옛날부터 문경새재를 오가던
사람들이 잠시 쉬며
경치에 취하던 곳이라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자연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특히 진남교반의 하이라이트는
푸르게 흐르는 조령천과
그 위를 가로지르는 진남교,
그리고 그 옆으로 펼쳐져있는
절벽과 소나무,
기암괴석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경관인데요.
정말 눈을 뗄 수 없을정도로
압도적이고 웅장한 풍경이었어요.
진남교반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있어,
어디에서 사진을 찍든
다 화보처럼 나오는데요,
저 멀리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멋지지만,
저 처럼 이렇게 강가
바로 앞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특히 절벽에 자라는 소나무들과
울퉁불퉁한 암벽이 만들어내는
자연미는 인위적인 조경으로는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감동을 주더라고요.
진남교반은 화려한 테마파크도,
상점도 없는 곳이지만,
그만큼 진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문경의 자연명소였는데요.
도심의 소음과 속도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물과 나무,
바위와 하늘이 만들어낸
고요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경북 8경 중 제 1경,
진남교반 추천드려요 :)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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