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수에서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여자만을 따라 있는

'해넘이길'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여자만

여자만은 여수, 순천, 벌교, 보성을 감싸고 있는

큰 바다입니다!

여자만 중앙에 여자도라는 섬이 있어서

여자만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바다를 따라 길게 뻗은 해안선

그리고 갯벌과 아름다운 노을이

유명한 곳입니다.

여자도

여자만의 중심지에 있는 봄이 아름다운 섬 여자도,

여자도의 마을로는 가장 큰 마을인 대동마을

남쪽 마을은 남풍이 불어온다 하여 마파지마을

여자도의 작은 섬 송여자 마을이 있습니다.

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고,

여자도와 송여자도를 잇는 인도교도 있다고 해요!

여자도를 들어가는 방법은!

섬달천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섬달천 출항시간은 8:40 / 11:50 / 14:40 /17:30

여자도 출항시간은 8:00 / 11:00 / 14:00 / 17:00

(날씨와 운항여건에 의해 휴항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알아보고 가세요!)

해넘이길

해넘이길은 여수의 일몰 명소

소문난 곳인데요!

여수-순천 여행을 계획하실 때

여수 해넘이길에서 순천 와온해변까지 쭉

해안가를 따라서 이어져있기 때문에

해안가를 따라 넘어오시면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되어 좋으실 거 같아요!

(물론 순천 와온해변에서도

여수 해넘이길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비교적 덜 알려진 여행지 느낌이라서

조용조용하고 정취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요즘 가을 하늘 너무 예쁘고

선선한 날씨 즐기기도 좋아서

창문 열고 해넘이길 드라이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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