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품은 하루, 2025 창원 그린엑스포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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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원시를 사랑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지난달에는

'제17회 그린엑스포'가

6월 7일 토요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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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만족스러웠던

그린엑스포 후기를

포함하여

우리 창원시민들이

좀 더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한가지라도

시작하면

어떨까 해서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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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도

하루 동안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알찬 부대행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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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창원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았고,

녹색 미래를

체험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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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엑스포의

중심 주제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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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체험 부스에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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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가족마켓이

펼쳐진 부스에서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사거나 구경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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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한여름 날씨였지만

환경을 위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모두의 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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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끌었던

부스는

‘찾아가는 인공지능

재활용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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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투명 페트병과

일반 쓰레기를

구분해 분리배출을 돕는

신기한 체험은

아이들에게

환경과 과학의 만남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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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들이

새로운 쓰임이

있는 물건으로

탄생하게 되는 점이

인상 깊었고

깨끗하게 분리배출해서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드는

축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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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환경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상을 수상한

아이들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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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들의

다양한

작품들의 실력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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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무대에서는

시상식 뿐만 아니라

준비된 공연과

OX 환경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펼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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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스에서

환경을 주제로 하는

체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가

뜻깊었고

아이 동반 가족들의

환경 사랑에 대한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축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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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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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에서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법을

게임 형식으로

소개했고,

‘플라스틱 업사이클

기념품 만들기’ 부스에서는

사용한 플라스틱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DIY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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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개의 체험부스는

각각의 주제에 맞게

건강한 그린 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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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에코 퀴즈 OX 존’에서는

환경 상식 퀴즈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간과하기 쉬운

환경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업사이클 아트

만들기’ 부스에서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키링과

머리끈을 만드는

실용적인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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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후 위기,

시간이 없다’ 부스에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체험 전시와 함께

직접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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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그린엑스포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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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쪽에서는

'친환경 복버튼 달기'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이

각자의 친환경

실천 다짐을 담은

문구를 버튼으로

만들어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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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응급처치 체험’도

있었고 건강을 위해

혈압이나 당뇨도

체크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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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자전거를

탈수 있는 부스는

공간이 넓고

색달라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줄만 잘 서면

몇 번이나

탈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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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진행된

2025 창원 그린엑스포는

‘지속 가능한

도시 창원’을 향한

의지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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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환경’이라는

주제를

일상 속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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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단순한

기념일 행사가 아니라,

창원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실천의 장으로

자리 잡은

그린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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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내년에도

6월에

18회 그린엑스포가

예정되어 있으니

꼭 한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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