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미술교육과 졸업전시회, ‘당신의 색을 기억하겠습니다’ 개최 | 시민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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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에는

박물관과 각종 기념관이 마련되어 있어

가볍게 들러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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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다양한 흔들리는 마음에서

싹트는 꿈들’​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이 열리고 있으며,

같은 건물 내 남명기념관도 재개관해

학생은 물론, 시민들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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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 3층에서는

진주교대 미술교육과 졸업전시회가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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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22학번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작품 기획부터 전시장 구성까지

전 과정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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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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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상징하는 문구인

‘당신의 색을 기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도예, 미술이론 등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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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파트별 지도 교수의 지도를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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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전시회가 열리는 곳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알차고 쾌적한 공간으로,

작품을 깊이 있게 감상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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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배치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몰입감을 높여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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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들어서면

입구에 전시 포스터와

방명록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서양화와 한국화 작품을,

안쪽에는 미술이론, 조소, 도예 작품들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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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그림부터 조형물, 동화책까지

진주교대 재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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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옆에 부착된 캡션을 참고하며

작가의 의도와 메시지를 함께 읽어보는 것도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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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 3층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에도 쉬지 않고 운영되어

여유롭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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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관 앞에는

진주교육대학교의 마스코트

‘큐티’ 조형물이 있어

캠퍼스를 둘러보며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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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

잠시 들러 감성과 지성을

가득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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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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