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 청정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삼척 오션뷰 카페를 소개합니다.

​1. 삼척 갈남항 네가있는바다

삼척의 바다 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곳은 바로 갈남항입니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마주 보고 있는 그림 같은 풍경을 선물해 주는 갈남항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삼천포네 동네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갈남항 안쪽으로 들어가면 돌담이 멋스러운 삼척 오션뷰 카페가 있습니다.

삼척 오션뷰 카페답게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편이며 바다를 볼 수 있는 통창이 설치되어 시원시원합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통창 액자에 담기고 있습니다.

바다를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서 야외 테라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바다 배경으로 쨍한 음료 비주얼도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더라고요.

2. 드립 커피가 맛있는 마린데크

삼척 드라이브하기 좋은 새천년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비치조각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치조각공원에서 천천히 조각작품 감상을 하고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삼척 오션뷰 카페가 숨어 있습니다.

통창이 크게 설치되어 있는 창가는 언제나 인기가 좋습니다.

바로 코앞에 삼척의 드넓은 바다와 출렁이는 파도가 펼쳐지는 진정한 오션뷰 카페입니다.

삼척 오션뷰 카페 마린데크는 삼척의 문화재와 관광지를 주제로 만든

삼척 로컬 커피 시리즈 드립백을 판매하고 있어서 삼척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로스터리 카페이기 때문에 핸드드립 커피를 주로 주문합니다.

삼척 로컬 커피 시리즈 원두를 6,500원에 핸드드립으로 즐길 수 있으니

오션뷰 카페 치고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바다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

향긋한 커피 향에 한번, 멋진 바다 풍경에 두 번 반하고 갑니다.

3.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 카페 테레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에 오션뷰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마침 숙소 바로 앞이라서 체크아웃한 후에 방문했습니다.

카페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삼척 오션뷰 카페 테레의 가장 큰 장점은

장호항과 삼척해상케이블카 오가는 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음료도 깔끔하게 나오고 맛도 좋았습니다.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잇고

삼척해상케이블카 타고 커피 한잔하기 좋은 삼척 오션뷰 카페 테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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